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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럼3사용했었는데 저는 사용당시 데논 보급기에 물렸었습니다.어떤분들은부드럽고 오래들어도 편안한소리라 하시는데<br />
저는 데논보급기랑 매칭을해서 그런지 벙벙거리고 답답하게들렸습니다.물론 책상파이도아니고 스탠드에 벽에서1m는 띄우고 스피커간사이를2미터는 뒀습니다.2년을 참고들어도 기변을 안하다보니...계속답답하게만 들렸네요.2년을 듣고 업글때문에 내치게 됐습니다만 지금생각해보면 다시들여서 이것저것 매칭해보고싶은 생각도 드네요.<br />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고가 엠프를 바꿔 가면서 매칭할수 있는 넉넉한 형편은 아니고 온쿄엠프도 큰맘먹고 일단 질러 놓은 상태입니다^^ 갈수록 스피커는 어렵고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데논보다는 온쿄매칭이 더 좋을것같습니다^^

나이트2도 신민철님이 말씀하신 더럼3와 성향이 비슷합니다. <br />
고은 소리가 나기는 하는데 고음이 좀 답답하고 매칭을 많이 타는 것같고 에이징 시간도 좀 오래 걸립니다. <br />
저도 나이트2 소리가 좀 더 현대적이라는 글을 읽고 나이트2를 구매했는데 실제로 들어보면 그렇지 않은 것같습니다. <br />
젊은 분이고 처음 오디오를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나이트2는 비추하고 싶습니다

더럼3로 입문해 1년 가까이 운용 중입니다. <br />
윗 분들 말씀처럼 대체로 어두운 성향인 건 맞습니다.<br />
그래서 반대성향의 클립쉬를 영입해서 같이 운용하고 있습니다만<br />
확실히 오래들어도 편한 소리는 더럼3입니다.<br />
공간 활용에 따라서 아주 예쁜 소리를 내줄 수 있는 스피커라 생각합니다.<br />
쿼드606파워에 44프리, 인켈ad972 번갈아 물려 봅니다만 제 귀로는 차이를<br />
모르겠네여-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더럼3로 마음이 쏠리네요^^ 저 아니더라도 캐슬 스피커 관신 가지시는분들 한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저도 캐슬을 좋아라해서<br />
듣고 있는데, 답답했던 소리는 케이<br />
블로 튜닝해서 잡고 있습니다. 인터와 스피커 케이블을 은선류로<br />
해서 원하는 소릴 잡았습니다. <br />
결국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지출이 있<br />
었지만 ^^ 해상력 있는 시스템에<br />
물려주시면 그리 답답하시진 않을꺼<br />
에요

저는 캐슬의 답답하다는 소리를 부드러운 소리가 생각합니다.<br />
답답한 것은 벙벙거리는 소리인데..캐슬은 중후한 중저음과 함께 맑은 고음을 제대로 내주시 때문입니다.<br />
전체적인 성향은 부드럽고 편한 소리...하지만 제 소리는 내는 스피커죠..<br />
<br />
그 가격대에 그런 소리는 축복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