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혀서 쌓는다는 말씀이 아니라 장식장 뚫린곳을 앞으로 보이게 하는게 아니라 위로 보이게 세워서 쓴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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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LP가 360도 하중에 동일한데 이리 세우나 저리 세우나 LP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고, 저기 칸막이 한칸에 LP가 들어가 봐야 15장이나 20장정도 들어갈 것 같은데 그게 무거워봐야 얼마나 무겁겠어요. <br />
뚫린데가 앞으로 보이게 하든 위로 보이게 하든 옆 칸막이에 발생하는 하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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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양이면 절대로 눕혀서 사용하지면 안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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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둥르겋게 들어간 부분이 있어서 바로 휘어집니다. 120장 장식장은 대부분 저런 형태를 취하는데 저런 경우 세워세도 빽빽하게 집어넣으면 칸막이와 붙어있는 lp를 좀 시간이 지나면서 휘어집니다. 그래서 세로로 집어넣을때도 적당하게(너무 헐렁해서도 안되고 너무 빽빽해서도 안되는)집어넣어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칸막이 부분에 박스판을 집어넣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