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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뻘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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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21:5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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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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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뻘글 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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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가입일자 : 2010-01-2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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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6시 경에 퇴근을 해서 앰프 전원을 넣고 노래를 듣기 시작합니다.
몇 시간 정도는 그저 끄덕끄덕 거리며 음악을 듣다가,
10시경에 되면 제 소리가 나오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그리고 자정즈음 정점을 찍는 듯한 기분이 들지요.
주변이 고요해지기 때문이다.
여기저기서 당겨쓰는 전기의 양이 줄기 때문이다.
뭐 이런 저런 설명의 말씀은 많습니다만,
솔직히 그렇게까지 이유를 따져가며 소리를 듣진 않습니다.
그저,
퇴근하여 음악을 틀고
10시가 되기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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