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뻘 궁금증을 하나 올렸는데요, 파생 궁금증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대충 측정해보니 18khz 이상은 잘 안들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막귀중의 막귀라서 그런지 mp3 320kbps와 무손실을 잘 구별을 못합니다.
그런데 이런 의문이 생겼습니다. 어차피 청취자는 20khz 까지 듣지 못하는 상황에서 20khz까지 재생하는 유닛이 있다고 했을때에 청취자가 다르게 느끼는 이유중 하나가 혹시 무손실로 했을때에는 20Khz까지 재생하느라고 유닛이 청취자가 잘 들리는 영역을 재생하는데에 영향을 미쳐서는 아닐까? (이리 어설픈 표현을 해서 죄송합니다... -.-;;; 분할진동이 많아져서라고 썼다가 이럴때 쓰는 올바른 용어인지 자신이 없어서 결국 이리 되었네요... -.-;;;)
그러면 어차피 못 듣는 영역대는 버리고 들리는 쪽에 집중하는게 유닛에 부담을 덜어줘서 들리는 영역을 충실하게 재생하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무손실보다 320kbps가 좋단말이냐?? 돌맞을!!- 결론에 도달하는데요, 돌 던지시지 마시고 뻘 궁금증이니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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