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가능하면 플랫한게 좋다고 몰 수 있죠.<br />
생각하는것 처럼 주파수를 변환하면서 스피커에서 나오는 신호를 측정하면 그런 그래프를 얻을 수 있습니다.<br />
그런데 실제는 여러음이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재생할때 실제 소리랑은 조금 차이가 있다고 봐야 됩니다.<br />
그래서 2웨이 3웨이 4웨이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거죠...<br />
스피커수가 많을 수록 나누어 재생하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좀더 좋은 소리를 낼 가능성
좀 더 궁금증을 추가하자면 왜 하다못해 단 두 음이라도 동시에 낸 측정치는 없을까요? 아니면 있는데 제가 못본건가요? 스피커 회사들은 그런 측정은 안하는 건지 아니면 해봐야 의미가 없는 결과가 나오는건지...???!!! 대편성까지 가지 않아도 배음과 잔향(이리 표현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등을 생각하면제법 많은 음이 한꺼번에 재생될텐데요...
스피커의 특성을 나타내는 지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말씀하시는 부분은 그 여러가지 지표 중 하나인 Real time analysis 주파수별 음압 그래프입니다.<br />
이론상으로는 원음재생 측면에서 그래프가 직선처럼 평탄할 수록 좋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상일 뿐, 비록 그 그래프는 평탄할 지라도 다른 변수에 의하여 청감상으로는 얼마든지 평탄하지 않게 들릴 수 있습니다.<br />
이럴 때 오히려 그래프에 상보적인 굴곡을 줌으로써 청감
모든 소리는 단일 파로 분해해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음이 잘 나온다는 것은 여러 파형이 포함된 소리가 잘 나온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정 이게 잘 이해되지 않으시다면 반대로 하나의 파형 조차 제대로 안 나오는데 여러 파형이 합쳐지면 좋은 소리가 나올까라고만 생각하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단일한 재생음의 hz를 연속적으로 올렸을때 나오는 측정치가 같은 유닛은 두개 이상의 음을 동시에 재생할 때에도 동일한 측정결과를 보이는가? 이런 의문이 생기는 것이지요. 하나의 음조차 안나오는 스피커가 동시에 여러음이 잘 나온다는 것도 한번 생각해볼 문제가 있을 듯 합니다. 예를 들어 50hz- 17khz까지 나오지만 여러음을 동시에 재생할때에 그 음들이 평탄하다면 단일음으로 35hz-22kz까지 잘 재생하는 스피커보다 나을 수도 있
소리에 대한 관념을 달리 생각해 보십시요. <br />
소리는 공간상의 어떤 한지점에서의 대기압력의 시간에 대한 변화입니다. <br />
시간이 정지한다면 소리라는 것도 없습니다. <br />
따라서 어떤 한 시각의 대기압은 고정됩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계속해서 대기압은 변합니다. 이 변화를 사람이 인지하는 것이 소리입니다. <br />
대기압의 시간에 대한 변화는 전압의 변화로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br />
오디오는 이 전압
결국 오디오는 제한된 범위에서 만족해야 합니다.<br />
음향을 청취하는 공간 전체에 대해 만족할 수준으로 만들 방법은 현존하지 않습니다.<br />
그 넓은 극장에서도 최적위치는 한두자리에 불과합니다. 그런 점에서 오디오매니아를 위한 음향공간은 한 사람만을 위한 최적 위치에 맞춰 음향특성을 만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br />
최근 돌비의 극장오디오가 수십개의 채널로 확대되는 것도 공간 전체에 만족시킬 방법이 없기 때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