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형님,
또 뒤에서 흉보니 어쩌니 하니깐, 이미형님이라고 한번 불러 드립니다. ^^;
이미형님은
참 재미있는 사람이더군요.
토론한번 해보자 길래, 토론모드로 들어가서 질문을 드렸더니
갑자기 몇달도 더 된 글을가지고 인격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삼천포로 빠지길래
이것도 열심히 답해드렸더니, 답변엔 상관없이 계속 반복된 얘기만 하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오히려 상대방보고 우왕좌왕한다고 하고...
그것조차 답변을 드렸더니, 이번엔 지식이 없다고 하고,
그럼 지식이 있는지 없는지 토론해 보면 알거라고 하니깐,
이번엔 관심없으니, 공부나 더 하고 오라고 하고....
저도 많은 사람들과 토론은 해 보았지만, 이미형님은 상당히 재미있는 사람이라 생각되는군요.
보통 이정도면 다른 사람과 대화자체의 ( )로 보이는데, 제가 이런 분에게 정상적인 대화를 하려고 했다니, 웃음이 나오네요 ^^;
이제사 사람들이 왜 이미형님의 글에 그렇게 반응했는지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