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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메어도 인기 좋은데요. 안그런가요?

i30,a30은 인기가 좋은데요. i30이 180만원대에 거래되는데,i32는 신품이고 가격이 올랐는데,190만원대까지 떨어져서 거래되니 i32는 많이 떨어진 것이지요.

저도 i32를 벌써 10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요...다른 국산 D클래스 앰프는 들어보진 못했지만<br />
프라이메어가 힘과 음질, 부드러움 속에 선명함과 질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일본에서의<br />
평도 아주 좋았고요...단지 사람들이 제대로 사용해 보지도 않고 조금 들어보다가 내치는것<br />
같습니다...사실 그 가격대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긴 하지만 i32가 지금 거래되는 가격대 이상의<br />
성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

그 이유는 간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프라이메어 i32는 제조사 명성과 가격정책, 수입사 마진, 샵 마진등으로 인해 설계 음질 대비 채용 부품등 대비 가성비가 요즘 나오는 국산 d클래스 제품들에 비해 딸리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 때문이겠습니다. 사실여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절대 국산은 안되 라는 선입견을 가진사람이거나, 외산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거나, 그 프라이메어의 음색이나 외관을 좋아하는 몇몇 오디오파일들은 누가 모라해도 그 가격대에서

제가 장터에 올린 기기로 인한 글인 것 같아, 왠지 댓글 달아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생기네요 ㅎ ㅎ . 프라이메어 i32 분명 가격대 성능비 있으며, 사용자가 여러가지 셋팅을 할 수있게 만들어 - 심지어 디스플레이 글자 색상 조차 자기가 색상표에서 선택하듯이 할 수 있습니다 - 앰프 만지는 재미도 있습니다. 게다가 디지털 옵션 보드를 장착하면 유무선 DAC을 포함한 올인원 시스템이 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여러 사용기에도 알 수 있듯이

i32 사용자로서 지금 앰프가 저평가되고 있어서 좀 속상하지만, 이 가격으로 이만큼의 완성도와 음악성을 찾기 가 쉽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br />
그래서 저는 i32로 정착하려 합니다.

물량 투입을 많이 한다고 무조건 소리가 좋은건 아닌데 아무래도 국산들이 물량투입이 가격대비 더 좋아서인거죠. <br />
그리고 초기에 공제를 통해서 출시 초반에 압도적으로 많은 고객 유치가 가능하다 보니 그 공제에 참여한 고객들이 거의 대부분 공제 제품에 대한 우호적인 세력이 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가격대비 국산이 더 좋다는 분위기도 고정적으로 유지되게 되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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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투입이 많이 되면 앰프같은 경우는 확실히

반면 외산도 이제는 가격을 좀 더 저렴하게 책정하는 버릇을 들여야 될겁니다...<br />
5625만4567배만큼..지당하고 당연하신 말쌈...!!임다...젠장....

국산도 sid-200인가는 상당히 고가이던데,그 앰프가 안의 내용물이 프라이메어 보다 더 비싼 부속이 들어 간 것인가요? 저는 sid 를 들어 보지 못해서 모르겠는데,여기 평가는 상당히 좋던데,프라이메어랑 어떤지요?두 개 다 들어 보신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제가 프라이메어 브랜드를 아주 좋아하고 i21과 i32도 사용하며 sid-200도 사용했는데 <br />
지금은 sid-200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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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i21 과 i32를 비교하자면 i32가 좀더 힘있고 좋아보이긴 하지만 i32 와 sid-200중 고민하라면 sid-200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재미있는게 sid-200과 i21중 고르라면 살짝 고민은 될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가격을 고려하

안들어봤지만.. 어느 외국잡지에서 평점이 별 셋밖에 안되더라구요 i30 은 다섯개. 물론 잡지말을 다 믿을순 없겠지만.. 워낙에 여러가지 평과 설이 난무하는 오디오계인지라 개인적으로 거기 나오는 외국가격과 평점을 많이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