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1번은 80년에 발표된 라이브앨범이고요.. 2번은 이글스가 공식 해체된 후 다시 모여서 94년도에 발표한 라이브앨범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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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아날로그 녹음이고요.. 둘다 히트를 쳤지만.. 2번은 현대 아날로그 녹음의 진수를 보여주는 녹음으로 그래미상까지 받은 아주 유명한 녹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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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도 있고.. 당연히 스테레오 앨범도 있습니다.. LP도 나와 있고요. 이글스가 잠깐 모여서 이것으로 워낙
잠 잘자다... 왠 비명소리에 깜짝 놀라 일어나니... 아랫집에서 난리입니다...ㄷㄷ 므흣한 소리에 잠은 다 달아나고... 핸펀 열어 와싸다 들어왔다. 결국 불켜고 알라딘에 들어가 질렀네요...ㅋ<br />
둘다~~^^<br />
2004년 Farewell 앨범은 CD가 없네요...? DVD는 소장하고 있어서 CD 구입하려 했더니....
DVD로 나온 것은 호주 공연 실황이 또 있습니다.<br />
이 공연에서는 Hotel California가 관악기로 연주로 시작합니다. 또 다른 편곡본이지요.. 좀 이상하지만 듣다보면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앨범에는 이글스 멤버중 기타치는 Don Felder가 빠져 있습니다. 기존 멤버(물론 Jow Walsh와 Timothy Schmit도 도 오리지날은 아니지만요)는 4명만 남고 공연용 연주자들이 추가되어 있는 상태지요... 이글스의
냉정하게 따져보면 2번의 경우는 저역악기가 상당히 부스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리얼한 저역소리를 낼수 있는 하이엔드 시스템에서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물론 녹음의 스테이징이나 발란스는 2번이 더 낫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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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상당히 리얼한 사운드를 녹음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시스템에서는 조금 음감이 떨어질 수 있지만 제대로 된 시스템에서 들으면.. 오히려 1번이 더 자연스럽고 과거 이글스가 어떤 사운드를 추
1번은 정점에서의 라이브공연...실제 보컬이 드럼이라 드럼셋에 앉아서 노래했지요..일렉기타 연주도 멋지고요..2번은 MTV 쇼 역사상 시청률 갱신한 공연이기도 한데요. 아날로그 녹음후에 앨범으로 발매된경우입니다. 리듬파트의 소리가 너무 잘 녹음된 케이스이구요.. 언플러그드 공연에서의 어쿠스틱기타 사운드가<br />
진짜 생 어쿠스틱 기타사운드보다 더 어쿠스틱하게 녹음되었다고나 할까요...고가의 장비로 소리를 컨트롤해<br />
서인지 따스
오리지날 앨범의 호텔 을 보면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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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저트 하이웨이를 지나온 청춘들 이 보이지요.. 예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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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론 젊은 날의 추억일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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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명품으로 치장하고..페라리몰고...펜트하우스에서 시가를 태워도..(녹음 음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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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청춘을 그리워하며 사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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