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앰프들은 생산단가도 높고 같은 가격으로 동일 수준의 신품을 구입하기가 힘이 들고 또 생산방식도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과거의 것은 제대로 오버홀만 하면.. 내구성도 다시 보증이 되고 수리가 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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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대 디지털기기들은 모듈형식이 많고. 그래서 단품수리가 어렵고.. 워낙 생산단가도 저렴하기 때문에 오버홀보다는 그냥 폐기처분하고 신품을 구입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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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CDP의 경우는 픽업메커니즘과 디지털 모듈 기판과 전원부 이렇게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br />
오래 사용할 경우 노후된 픽업메커니즘은 교체 하는 경우가 많고 전원부도 수리가 용이하나<br />
모듈 기판의 경우는 가능한 경우라면 호환 모듈이나 전체 기판을 교체하는 경우가 많아서..<br />
결국 부품 하나하나를 점검 교체하는 오버홀 작업은 거의 없고 단선이나 간단한 부품고장의<br />
경우외에는 보통 통째로 교체하는 식이 됩니다
현대 전자기기들의 A/S개념은 과거와는 조금 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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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컴터의 메인보드나 파워서플라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br />
이들은 A/S기간 내에서 수리를 요청하면 거의 대부분 교환을 해줍니다.. 그리고 A/S 기간이 지나면 단품수리 즉 부품만 수리하는 것을 거의 하지 않지요. 그냥 버리고 새로 구입하는 쪽으로 가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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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A/S 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증수리기간이 훨씬 지나서
이종남님 말씀데로 시디피는 오피앰프와 오피앰프에 딸린 커플링 콘덴서 개조 정도만 할 수 있습니다.<br />
오피 앰프 교체도 경우에 따라서는 색다른 느낌이 나오기더 하더군요..<br />
장터에 개조해주신다는 분도 말씀드린 부분에 대한 작업정도에서 하시는 것으로 압니다.<br />
가끔 DAC 칩을 교체하는 경우도 보긴 했지만 시디피 회로에 대한 정밀한 분석없이 시도할 부분은 아닌듯합니다. <br />
정리하면 DAC칩을 통해 아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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