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품으로 고급은 Cello Etude, Yamaha YPC-1등이 있으나 요즘 장터에 잘 보이지 않더군요. 패시브 프리라는게 껍데기, 볼륨(어테뉴에이터), 셀렉터, 단자, 약간의 배선등이 필요하나 어느 등급의 부품을 사용 하느냐에 따라 원가만 100만원 이상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볼륨 가격만 100만원에 육박하는 경우도 있슴, 제일 음질에 영향을 많이 끼침) 그러나 나중에 정리는 어렵지요. 맥코맥에서 만든 딜럭스 라인 스테이지라는 저렴한
패시브 프리는 문자 그대로 패시브 즉 수동적 기기입니다. 따라서 파워 앰프나 소스기기에 따라<br />
호불호가 판정되는 것이 기본이겠죠. 장점은 착색이나 노이즈 발생이 극히 적으므로 대체로<br />
차분하면서 정숙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게 되지요. 이런 장점 때문에.. 한 때는 열풍이 불어서<br />
프리앰프 (액티브) 무용론까지도 대두되기도 했지만.. 패시브 프리의 단점인 기기간 단순한 연결<br />
외의 특성조절이나 전류공급 등
액티브프리의 볼륨조정이나 패시브프리의 음량조정이나 저항의 분압비를 이용한 방법을 사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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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압비를 이용한 음량조정이면.. 세상 어떤 패시브프리라도 신호전력의 손실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 전력의 손실을 회로적인 면으로 보상을 해주는 것이 액티브프리이지요.. 그래서 같은 음량에서 들어보면 액티브프리가 더 힘이 있는 소리를 냅니다.. 대신 노이즈가 들아갈 가능성은 패시브프리가 당연히 좋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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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코맥 어떤 모델을 사용하시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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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코맥 라인 디럭스 패시브 프리라면 다른 것에 관심갖지 않아도 될 수준일텐데요<br />
단자는 WBT 와 CMC , 볼륨은 은접점을 사용한다는 영국제 P&G, 내부 배선의 환상적 배치등<br />
특히 묵직한 느낌으로 돌아가는 볼륨은 돌리는 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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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가 붙은 모델과 아닌 모델과는 단자나 볼륨이 차이가 있습니다<br />
그렇군요. 일반버전과 디럭스버전이 그렇게나 차이가 난다니..저는 프리파워 모두 일반버전 사용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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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소리 듣다 버퍼 들어간 프리 몇개 들으니까 소리가 뭔가 조미료친 소리라 그래야되나..?<br />
자연스러움은 압도적으로 패시브가 월등한데 보통 사람들이 선호하는 양감있고 풍성한 소리와는 거리가 있습니다.<br />
예전 딜럭스 라인 스테이지를 사용 했었기에 댓글에서 언급 했습니다. 기기에 따라 볼륨이 영국 P&G사 제품이 들어간 것도 있고 동경 광음 제품이 들어간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각사의 상급 볼륨은 아닙니다. 물론 알프스의 1-2만원 짜리 보다는 낫지만. 너무 환상은 갖지 마시길......
볼륨은 어차피 음질 안깎아먹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부품일뿐이므로 크게 환상같은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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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프리단구성한 프리보다 볼륨만 있는 패시브 프리가 이렇게 좋을지 몰랐구요 물론 같은 가격대에서..<br />
디럭스 라인스테이지가 30-40이라면 가격이 좀 ㅡ.ㅡㅋ 노말버전이 옛날부터 죽 50선에서 거래되던데요.
장터가 무조건 가격이 저렴한것 아닙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이곳 장터가 샵보다는 저렴하다 생각 하시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샵이 더 저렴한 경우도 많습니다. 구입시 양쪽을 다 검색 혹은 전화 문의후 결정 하세요. 저는 멕코멕 딜럭스 라인 스테이지 두어달 가지고 있다가 어렵게 어렵게 판매한적 있습니다.(한 3년전 쯤) 쉽게 거래되지 않더군요. 세운상가 모 샵에서 위에 제가 언급한 가격으로 구입 하였습니다.
저도 어테뉴에이터 달린 자작 패시브 써봤는데, 여성보컬 들을 때는 좋더라구요.<br />
패시브 최고봉은 TVC로 알고 있어요. 어테뉴에이터보다 좋다네요. 트랜스포머 사용.<br />
아래는 예전에 여기 와싸다에서 본 글이에요.<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pic_pds&mode=view&num=36392&page=0&view=n&qtype=content&qtext=TVC&pa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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