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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예산의 중고품을 잘 선택하시는게......<br />
제 시스템이 그정도 투자가되었거든요.<br />
만족을 넘어서 혼자 듣기가 너무 아까버요.ㅜ.ㅡ

중고 사세요...<br />
명기반열에 오른것부터 들어 보는수밖에 방법이<br />
없습니다...<br />
턴테이블을 맘에 드는걸 골라야 나머지<br />
포노앰프도 고르고 카트리지도 고르고 할턴데...<br />
우선 명기반열에 오른 턴테이블 몇개 일청해보세요<br />

저도 초보인지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br />
말씀하신 성향은 아크릴 플래터가 아니면서 플로팅 타입보다는 리지드 타입 턴테이블에 가까와 보입니다. <br />
신품으로 구할 수 있는 그런 턴테이블은 얼핏 생각나는 것이 레가, 어쿠스틱 솔리드, 록산(이건 예산 초과일듯 합니다만) 등입니다. (조사해보시면 더 있을 겁니다.) VPI도 아크릴 플래터 아닌 모델이 있으니 말씀하신 성향에 어느 정도 맞춰줄 수 있을듯 싶구요... (이건 들

저도 역시 다른 것은 몰라도. 턴만은 중고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br />
신품턴은 너무 거품이 많아요... 내구성도 좀 그렇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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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예산이면.. 잘 꾸며진 가라드301에 오토폰 암대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br />
과거의 턴테이블은 그냥 정밀한 시계와 같습니다.. 녹이 슬지도 않고요. 아주 간단한 메카니즘인데.. <br />
워낙 높은 정밀도에 열처리같은 것이 잘 되어 있어서 5

중고로 하실 경우: 토렌스 TD124 (또는 124mk2) +SME암대+Ortofon카드리지 면 절대 후회는 없죠.<br />
간단하게 하시려면 Linn Sondek LP12+Linn암대+데논103R카트리지 정도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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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을 하실 경우: 데논 DP-A100 / 토렌스 TD350 나 좀 싸게 레가 Planar 5 / 클리어오디오 컨셉팩 정도 <br />

만약 제가 님처럼 500~700있다고 가정하면...... 전 재즈 40, 클래식 40, 포크, 락 20%정도 비율로 듣는데요 일단 말씀으로 봐서는 플로팅 타입은 아닌 것 같고요 리지드에서 구입하자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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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공상하자면......<br />
전 VPI 구형 에이리스 사겠습니다. 구형이냐 신형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크릴 플래터가 아니라 수퍼플래터로 있는 것이죠. 수퍼플래터가 단종되었기 때문에 인제 구할 수 없습니다

제가 같은 같은 턴 중 다시금 들이거나 동시에 같은 기기를 두개 이상 운용을 해본 것은 가라드 301, 토렌스 124 이고요. 한번 구입을 해서. 지금까지.. 10년 이상을 쭉 사용하는 것은 EMT 930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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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가격이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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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사용하는 토렌스124는 세번째 구입한 것이고. 가라드301도 역시 지금은 팔아먹고 없지만 햄머톤을 비롯해서

아이들러방식이 관리상 어려운점은 없지않나요?<br />
전 일단 기계가 고장나면 고치려들다가 더 크게 고장내버리거든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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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중고턴을 구입할만한 마땅한 곳을 모릅니다.<br />
아시는분있으시면 소개좀 해주세요<br />

물론 한 3, 4 년마다 기름한번 쳐 주어야 하고.. 한 20년 마다 아이들러 바꾸어주어야 하지만.. <br />
아마 가정용으로 사용하면 아이들러나.. CDP 픽업이나 수명은 오히려 아이들러가 더 길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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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T930, 가라드301, 토렌스124 모두 스튜디오용으로도 사용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내구성은 거의 천하무적입니다..

미셀 오르베에 smev암이면 좋을 듯 합니다<br />
물론 중고로 해서 <br />
전 자이로덱신형에 sme345 사용하는데 기기가 단순해서 작동이나 고장걱정은 없었습니다<br />
카트릿지는 고수님들께서 추천해 주시리라 여기며...

저도 종남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턴을 자주 바꾸시지 않을 거라면 검증된 중고 턴을 들여서 충분히 즐기신 후 <br />
맘에 들지 않으면 나중에 현대적인 턴으로 가셔도 될 듯 합니다. 빈티지 명기 턴들은 중고가가 거의 일정 <br />
하기 때문에 교체시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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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스 124는 6개월 정도 SME 3009 숏암을 사용했었는데 제가 듣던 재즈 장르에는 음색이 좀 가늘어서 <br />
가라드 301

제가 요즘 들으면서 만족하고 있는 아날로그 시스템을 말씀드리면,<br />
Vyger Baltic w/ 2arms 와 올* 포노입니다..<br />
중고로 500 정도이니 신품이면 1.5-2배 정도 하셔야 할 듯..<br />
카트리지는 올*사 퓨리** 포함하여 5~6 종 (모노, MM 포함) 인데 셋팅하여 번갈아 가며 들을려고<br />
하고 있는데 가격 차이를 떠나 각 카트리지가 들려 줄 소리에 벌써 설레입니다..<br />
너무

고수는 아닙니다만 먼저 빈티지로 갈 것인지 현대적인 기기로 갈 것인지 방향을 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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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렌스 124-1에 SME-3009숏암과 Ortofon RMG-309중기형 롱암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br />
124의 경우에는 중고역이 섬세하기 때문에 SME암에 MC카트리지 보다는 슈어 V15시리즈나 M3D같은 MM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숏암에 Ortofon Mono카트리지에 모노

전 바오로전자에 한번 덴 적이 있어서... 유저가 귀찮고 시간이 없어서 비용을 대고.. 그것을 대리해달라고 하면 어느정도 만족을 시켜주어야 하는데. 전 만족이 되질 않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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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빈티지 아날로그 기기들은 유저가 충분히 유지관리를 할 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유지관리에 대한 매뉴얼도 대부분 제공을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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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겁먹지 마세요. 누군 태어날 때부터 LP 들고 나오지 않았

http://blog.naver.com/hamann/130032668090<br />
이것도 참조해보세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