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질문드렸던 거와는 전혀다른 구성이 되긴 했지만...
일단 구매한이상 물건을 셋팅해서 사용해봐야겠죠 ^^;;
현재 tx-8050 + br2로 구매 했습니다.
8050은 신품. br2는 중고네요(bx2를 하고싶었지만.... 기다릴수 없기에.. ㅎㅎ)
TX-8050을 선택한 이유는... USB케이블이 10미터를 넘어가면 신호전송에서 좀
불리한 측면이 있더군요... R-1045나 몇가지 모델을 고려했었지만... 그냥
속편하게 UTP케이블로 유선랜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게 무난하다 판단되어
8050으로 갔네요.. BX2신품은 예산오버고 중고가격이 참 좋았지만..
기다리질 못해서 BR2로 갔네요
일단 내일(앗 12시 넘었으니 오늘인가요) 도착하면 벽에 장착하고 들어봐야겠네요.
뭐.. 음감용이라기 보단... 그냥 TV 소리나오고 노래나오면 되는지라.. ㅎㅎ
희한한게... 카오디오는 한번 필을 받아서 큰돈들여서 작업해봤지만...
홈오디오는 투자가 더 아깝게 느껴지네요 =_=;;
오디오라는게 물건 또는 소리에 대한 만족보다는.....
본인의 한계를 정해놓고 만족하는게 여러모로 甲지다고 생각합니다.
'아... 여기서 뭘 바꿔주면 이런소리가 날텐데...' 보다는
'캬... 이런소리를 집에서 들을줄이야....' 하는 매니아가 늘어나길 바라면서...
(헉.. 중고시장이 죽을려나요...) 늦은밤 좋은 음악과 좋은소리 들으시면서
굿나잇~~~ (소통 (소주+통닭)에 남기는 글이니 앞뒤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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