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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음반면에 압력이 가해지면 안됩니다. 특히 압력이 공평하지 않다면 그것은 최악입니다.<br />
그럴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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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반을 절대로 누ㅍ혀서 쌓아놓지 않는다. 즉 음반은 세워서 보관한다.<br />
2. LP장에 음반이 너무 빡빡해서 서로 압력을 받는 것을 피한다.<br />
3. 속지가 안에서 접혀서 음반에 부적절한 압력을 가하는 것을 꼭 확인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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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원반커버라고

워터마크를 속지로 해결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고요, 저도 가끔 경험하는데 전 별로 신경안쓰지만, 잘 닦고 말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전 종이속지보다는 일본식 정전기방지처리된? 비닐속지가 좋은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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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종남님이 쌓아 놓는 것이 나쁘다고 하시는데, 원칙적으로 동의하지만 10-20정도를 쌓아서 보관하시는 분을 보았는데(수납식으로, 물론 공간이 장난이 아닌데) 휘어지지 않고 좋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투명 비닐 겉지는 사용하지 마세요. 속지는 좋은 것을 사용하세요. <br />
메타복스 것도 좋습니다. 이베이등에 보면 이중 속지가 있는데 좋습니다. <br />
Mobile fidelity 것도 좋고요 <br />
Sleevecity.com, bagsunlimited.com 에서 보세요. 단, 배송료가 비쌉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개인적 경험과 견해라는 것을 미리 밝혀드리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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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엘피에는 종이 속지를 썼엇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종이가 오래되면<br />
경화되고 부서져서 미세한 펄프 가루가 장난아니게 나오고 음반에 묻어서..<br />
오래전부터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하는 종이속지는 코팅된 종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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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현상의 주범은 정전기입니다. 음반은 열경화성 수지인 PVC 계통 소재이고<

위의 고견들 감사합니다. <br />
댓글 잘 보았습니다. <br />
지금 보니까요, 제가 LP 한 250장 정도 가지고 있는데.. 다 검토하진 않았지만 4개가 백화현상이 있습니다.<br />
그 중 2개는 겉비닐이 아예 커버처럼 쟈켓에 딱 달라붙은 형태이구요 (제거 가능)..이 겉비닐때문이라면 이해하겠지만..문제는.<br />
2개는 겉비닐도 그냥 제가 씌운 건데 비닐냄새도 안심하고.. 이 겉비닐 씌운 다른 음반들은 멀쩡하다는 겁니다

안으로 접혀 들어가는 겉비닐은 다 잘라버리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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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태에서 누ㅍ혀서 쌓아 놓거나 음반을 빽빽하게 수납을 해서 눌림이 생기면 바로 백화현상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