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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이나 기본적 성능은 모르겠고.. 음색은 좀 변합니다. 변화된 음색이 맘에 드는 사람들이<br /> 많으면 소문이 나고 유명해지게 되는 거죠. 변화된 음색이 더 맘에 안 들 수도 있습니다. ^^<br /> 주로 저가 기기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고.. 고가 기기일수록 전혀 손 안 댄 것을 선호합니다. <br /> 이유는 뻔 하지요. 튜닝에 대한 검증이나 신뢰가 힘들고 오리지날리티가 손상되기 때문이죠.
돼지발가락에 금반지는 맞습니다....^^<br /> 근데 날고긴다는 고가제품들도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잘들어야 구분이 가는걸 보면 신데렐라 손가락에 금반지나 돼지발가락에 금반지나 그게그거 입니다.....즉 미묘한 차이가 오디오 인데<br /> 개조품이나 튠이 오리지날보다 좋은 확률도 50%고 않좋을 확률도 50% 입니다<br /> 오리지날 제품도 좀더 고가 제품을 구입한다 하더라도 좋을 확률도 50%고 않좋을 확률도 50% 입니다....<
결론은 발품이고..들어서 좋으면 그만이군요 ㅎㅎ <br /> <br /> 주로 중고품을 사들이고 내보내고 하다보니 수리도 위탁하는데.. <br /> <br /> 수리점에 대한 불많도 많습니다..이래저래 돈만 들어가고 ㅠㅠ <br /> <br /> 이 개미지옥을 어쩔까나..ㅎㅎ;
사용후기를 찾아서 행간을 잘 읽으시면 제대로 된 오버홀과 재미삼아 하는 diy를 구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직 입문도 안한 초보입니다만 윗분들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br /> 다만 중저가 제품의 접지 튜닝은 무조건 좋다고 보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