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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컴퓨터오디오파일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1999의 리테일가격을 예상하고 있는 DAC2 HGC가 아무리 뛰어난 프리앰프라고 하더라도, 티악의 이런 공격적인 가격앞에서는 실판매가격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궁금한게.. sacd는 안듣고 왜 때늦은 dsd 일까요....

시기적으로 싸게 나온건 맞는데 아마 곧 있으면 40-50만원대에서도 DSD 지원할겁니다. 요즘 30만원짜리에서도 비동기로 24/192 USB로 지원되는게 나오는 것 처럼요. 구현 자체는 어려운게 아니니까요.<br />
결국은 과거 CDP처럼 튜닝 능력이 어디가 좋으냐에 따라 좋은 DAC와 그렇지 않은 DAC가 갈리겠죠.<br />
좋은 DAC들이 앞으로도 많이 예정되어 있던데 PCFI 유저로써 참 좋은 일입니다.

티악은 급격하게 가격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심하게 땡기지는 않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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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100만원 미만의 DSD지원 덱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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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금년 안으로 50만원대 안으로 나올지도 모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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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본 스테레오지 잡지에는 50만원 미만대의 DSD지원덱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발매는 아직입니다.)

DAC2 HGC 는 이미 국내에 발매되었습니다.

저도 teac 한대 들여서 듣고 있는데 가격대비 대만족입니다.

DAC2 HGC 어느샵에서 얼마에 팔고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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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은송님은 Teac UD-501 얼마에 구입하셨나요?

김동조님 공동구매로 98만원에 구입했읍니다. 현재 쇼핑몰가 130이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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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 + 스텔로 Ai500se + Mit Mh-750 S3 + 자작스피커 연결해서 듣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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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발란스 케이블에서는 케이블별 음질차이가 별로 없고. 스피커들의 특성 파악하는데 표현을 잘 할정도로 모니터링 성격이 조금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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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들의 구별 능력도 좋습니다. 꽤 퓨어하다고 할까요.

친구의 틸 1.4에 연결해서 들어 보았는데 조금 과장해서 5.1채널 필요없을 정도로 음장감이 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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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스피커들을 여러대 테스트해보는데 잘 만들어졌는지 아닌지 구별이 잘 되더군요.<br />

100mW @ 32 ohms load rati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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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장 헤드폰 앰프 출력이죠. 출력이 높은 편이 아니어서 명품 헤드폰들 중 일부는 연결불가입니다.<br />
제가 쓰는 DT880 프레미엄(600옴)은 볼륨을 거의 끝까지 올리면 DSD 음원들에서도 무리 없이 울려주네요.

요즘 30만원짜리에서도 비동기로 24/192 USB로 지원되는게 나오는 것 처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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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아니라 거의 '예전'부터죠. 뮤질랜드 03 US 가 20만원대 초반인데 지원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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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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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한된 헤드폰 앰프 출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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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USB 부분에 PC에서 오는 파워 사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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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SD 음원 재생시 아날로그 필터 끌 수 없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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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CM 음원 업샘플 설정시 192로 고정 (특정 샘플레이트만 2X식으로 설정할 수 없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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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모트 콘트롤 없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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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usb 입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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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와 맥os에 별도의 드라이버 없이 붙습니다. 다만 제공되는 ASIO 드라이버를 통해 Native DSD 방식으로도 DSD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윈도우에서와는 달리 DoP 방식으로만 DSD 음원 재생됩니다.

1 <br />
DSD 음원 재생시 울트라 소닉 노이즈를 여과하기 위한 아날로그 필터들 넷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br />
HQplayer 제작자는 대단히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필터 1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말합니다. 필터들마다 게인값이 <br />
다른데, 2번이 가장 높습니다(즉 볼륨이 가장 높이 올라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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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r />
헤드폰도 자주 연결하실 분들은 베이어다이나믹 DT 880 프레미멈(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