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이 고생스럽겠습니다.
간편하게 매일 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는 일회용뜸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뜸을 움직여서 아프거나 당기는 라인을 따라 한두개 정도 매일 시행해 주시면 되는데 최소 한달이상은 해 봐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 정도라면 침치료도 한두달이상은 기본으로 잡아야 합니다.
아쉬운대로 발목 아대라도 당분간 같이 사용하세요.
정선광님께서 2004-03-24 18:29:34에 쓰신 내용입니다
: 작년 12월에 발뒤꿈치뼈가 골절되어 깁스를 2달정도 하고 풀렀습니다.
: 병원에서는 특별히 물리치료같은 얘기가 없어서
: 그냥 집에서 뜨거운 물에 찜질도 하고
: 찜질패드같은걸로 감싸고 있기도 합니다.
: 제가 워낙 뜨거운거나 더운걸 못참기도 하지만, 꾸준히 하는게
: 어렵네요.
: 그런데 문제는 아직까지도 다리를 절고 다닌다는겁니다.
: 지금은 아킬레스건이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많이 아픕니다.
: 지하철 한정거장 되는 거리를 걸어가면
: 그날밤 두다리가 땡겨서 잠을 잘 못잘정도가 됩니다.
: 침도 맞아봤는데 워낙 집에서 병구완을 하느라 체력이 바닥나서 그런가
: 침맞은날은 폐인이 됩니다.
: 남들은 깁스풀르고 한달정도면 정상생활을 한다는데 저는 그렇지가 않군요.
: 그나마 지금은 조금 힘이 붙어서 괜찮지만 통증은 견디기 힘들군요.
: 그렇다고 집에서 마냥 쉴수만 없는데...ㅠ.ㅠ
: 어떻게 확실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 막연한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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