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맥미니를 메인 소스로 해서 nas에 저장된 음원을 듣고 있습니다.



I---ap로 네트워크 연결

맥미니(usb연결)->usb dac32(밸런스 케이블)->앰프

I---nas(유선연결)



음원은 pop은 320kbps로 클래식은 flac파일을 apple lossless 로 변환하여 모두 m4a형식으로 저장하였고. 맥미니 내장 hdd와 nas의 음원을 동기화하여 파일손실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맥미니도 pc이기 때문에 부팅을 하고 블루투스 키보드(구형 G2 키보드로 오랜시간 경과하니 페어링에 문제가 있습니다.), 마우스(mighty mouth는 현재도 연결에 문제가 없습니다.) 연결하고 nas켜고, tv켜고 하는 동작을 하다보니 음악감상이 아무래도 번거로워지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pc부팅과정을 생락하고 ipad app을 사용하면 리모컨 역할을 할 수 있어 편의성면에서 좋을 것이라 생각되어지더군요.



usb dac32에 동축연결로 스트리밍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알아보고 있는 모델은 스퀴즈박스 터치, 데논 720, 마란츠 7004, 캠브리지 오디오 np-30 정도 입니다.

그런데 스퀴즈박스 터치는 단종이 되어 가격이 비현실적으로 되어있고, 데논이나 마란츠 기기는 aac(m4a)포맷은

320kbps가 재생한계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320넘는 파일은 재생이 순조롭지 않은 것 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랙에 설치할 경우 유선연결이 어렵습니다.

마란츠 기기는 유선연결만 가능한데, ap가 남는 것이 있어 네트워크 암호를 입력하면 무선 연결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본격적인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운용하기에는 작년에 기기 변경을 하느라 출혈이 커서 힘듭니다.

dac의 성능을 이용하여 저렴한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운용하려고 하는데, 운용해보신 고수분들의 지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