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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좋아하시고 현소리 좋아하시고 방이 좁으시면 구형이 더 나을것이고<br />
크래식 대편성 좋아하시거나 방크기가 어느정도 되시면 신형이 더 나을것입니다.<br />
다인은 1.3se버전 이후로 튜닝자체가 고역의 인위적 착색을 약간 줄이고 저역의 양을 늘리고 음장감을 늘리는 식으로 튜닝되는거 같습니다.<br />
그 이전 제품은 딱딱 끈어치는 소리의 튜닝이라면요.<br />
구형다인의 딱딱 끈어치는 스타일의 저역 좋아하시면 제이비엘

제가 들어본 소감으로는<br />
다인 1.3이 제이비엘 4312d라면<br />
다인 25는 제이비엘 4318에 비견되는 소리성향입니다.<br />
좀더 소리가 여유롭고 포근하고 고급스럽지요.<br />
당차게 질러?주는맛은 그러나 오히려 더 부족할겁니다.

글을 적고 보니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았네요.<br />
무플방지 차원이라 이해해주세요 ^ ^<br />

2가지를 모두 몇면간 사용해봤습니다. 현재는 아큐톤큐브에빠져서?? <br />
어째든.. 차이라면.. 크래프트:25주년은..<br />
브라운관TV [4:3] 와 HD 평면 TV [16:9] 의 차이정도라면 이해가 빠르실것 같습니다. <br />
물론.. 보시는 사람에따라서 어떻게 편한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

다인크래프트의 업그레이드 모델이 25주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래프트는 에소타1 트위터이고 25주년은 에소타2 트위터 입니다. <br />
소리 성향은 한마디로 취향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래프트는 25주년에 비해 날카로움이 덜합니다.<br />
25주년이 호방하고 분석적이라면 크래프트는 좀더 두터운 성향입니다.<br />
둘다 올라운드적인 성향을 갖고 있지만 잡식성이고 편한건 크래프트가 낫다고 봅니다만<br />
소리의 쾌감을

25주년이 환율이 오르기 전에는 4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오르고 나서도 용산에서 현금가 490<br />
정도 부르더군요. 업자들의 경우 인기 품목이라 생각되면 절대 가격응 내릴 생각을 안하더군요.

크래프트를 사용중이시라면 25주년을 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br />
차라리 c2 정도로 가야 소리의 안정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두 제품을 굳이 급수로 따지자면 동일한 라인입니다. 컨피던스 아래 컨투어 시리즈를 좀 더 고급스럽고 스페셜하게 제작한 제품들이죠. 용적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크래프트는 앰프의 급수를 많이 올려도 소리차이가 깜짝 놀랄 정도로 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25는 상급앰프와 매칭하면 그야말로 거대한 한방이 있더군요. 대편성교향곡은 솔직히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25가 더 나았습니다. 그리고 에소타와 에소타2가 많이 비교대상에 오르곤 하는데 제 생각은 그

크래프트- 북셀프 소리<br />
25주년 - 톨보이 소리

성의있는 답변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br />
다인 스패셜25를 청취할 기회가 있어.. 오늘 토요일이고해서 지금 차 한잔과 얘기나누며 듣고 있습니다.ㅋ <br />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인 스패셜25를 구입하지 않고, 다인 크래프트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br />
나름 분석하고 상상도 했는데, 역시나 오디오는 직접 들어보는게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것 같습니다. <br />
<br />
참고로) <br /

정확히 들으셨습니다. 제 취향도 크래프트가 맞습니다. 25주년 보유하신 분들 때문에 위에 언급하기가 <br />
망설여지더군요. 25주년 성향은 앰프 바꿈질로도 큰 차이 못 느끼실 겁니다.

다인25사용잡니다. <br />
다인25가 시원하고 쾌감형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다인25가 섭섭할 겁니다. <br />
다인25로 별짓을 다해봤는데... 위 처럼 생각하시는 이유도 분명히 압니다. <br />
이놈의 진짜 매력은 마력적인 중음대와 음악을 따뜻하게 그려내는 능력입니다. <br />
이놈 운영의 관건은 음 중심을 다스리는 것과 스피드를 맞춰주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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