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북셀프가 하나있습니다.
문도르프 AMT 2440 + 스카닝 18I + 피아노 인크루저(금잔디음향의 카이로스쥬니어통)
2차례 최종튜닝된 스피커(금잔디)입니다. 내부 은선, 금은선, 문도르프 바인딩포스트등 물량은 할수 있는한 최대 투입한놈에
다시한번 다른 고수분께서.
문돌 실버골드 선재와 콘덴서, 솔리톤선재, 인크루저 튜닝등으로 최적의 소릴만들었습니다.
정말 공이 많이 든 스피커죠
하지만 북셀프는 북셀프입니다.
이놈을 방에서 듣다가 거실로 옮기니 공간을 못채워줍니다...
어쩔수 없이 톨보이로 바꾸는 바람에,
이 아까운 놈이 옆에서 쉬고있습니다.
이놈을 서브로 쓰자니 부대비용(앰프,소스,선재등)이 너무 많이 들것 같고,
놀릴려고 하니 안쓰럽고,맛깔나는 소릴 한번씩 듣고 싶기도 하고
이녀석을 방으로 넣고 가장 적은비용으로 운용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스카닝을 제대로 울리면서요...~~~~????
(돈이 왠수^^)
일년전에 찍어 놓은 사진이 있네요...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