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턴을 좀 묵혀 두다가 얼마전에 다시 돌리기 시작했는데요..
왼쪽이 아예 소리가 안 나오더라구요
전에도 포노 케이블 뺏다가 다시 꼽아서 소리를 나오게 한적이 있어서
얼릉 포노 케이블을 몇번 뺏다가 꼽았다가 한후에 소리는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좌우 음량 차이가 꽤 납니다
혹시나 해서 포노 케이블의 좌우를 바꿔 보니 역시 바뀐 쪽의 음량이 적네요
분명히 턴테이블에서 나가는 부분에서 음량 차이가 생기는것 같은데..
아마 포노 케이블의 접속 부분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아무리 꼽았다 뺏다 해도
음량 차이가 줄어 들지를 않네요
들인지 얼마 안되는 거의 새 턴테이블이라서 접속단자가 낡았다던지 하진 않을것 같은데..
또 확인을 해 봐야 할 부분이 어떤게 있을까요?
포노케이블의 문제일까요? 접속 단자의 문제일가요?
톤암이나 카트리지의 문제일까요?
이거 해결 못하면..30kg 턴 가지고 서울로 300km쯤 가야 합니다 ㅜㅠ
부디 고수님들 살려 주세요
진짜 아날로그 눈물 납니다 아후~ ㅜㅠ
정말 해결해 주시는 분께 술 한잔 거하게 사 드릴께요
엉엉 눈물 납니다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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