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pcfi하시는분들이 점차 늘어나서인지 게시판에도 dac에대한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도 고마운 글들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저는 네임유니티를 사용하다가 cd플레이어의 사용이 거의 없다보니
슈퍼유니티로 기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네임유니티에서 슈퍼유니티로 바꾼후 소너스파베르오디터에서 흘러나온 음악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한소절에서 금방 그차이와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좋은것도 문제입니다. 앰프가 좋아지니(슈퍼네이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요) 더나은 스피커에 눈이가는 겁니다.
그래서 영입한 윌스베네쉬디스커버리... 이건 또 제느낌엔 스피커가 조금 오버입니다. 파워가 부족한듯하여 영입한 놈은 네임 신형파워 nap250.2 입니다.
처음엔 뭐가 뭔지 잘 모르다가 네임특유의 전기연결후 약2일정도 지나자 좋은소리를 들려주네요.
네 이제 질문글입니다. ^^
저는 dac를 사용해보지않아 슈퍼유니티에 dac로 그 다양하고 많은 입력단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데요. 좋은스피커와 앰프로 귀가 높아지다보니 게시판에 회자되는 노스스타dac32, 코스dac등 이런것이 궁금해집니다. 또 중고가 2백 5~6십되는 네임dac은 현재 슈퍼유니티dac과 어떻게 차이가 날까? 하는 궁금증입니다.
혹시 같이 사용해보시거나 들어보신분이 계시면 좋은경험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혹시 위에 명기한 dac을 보강한다면 좀더 업그레이드를 느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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