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집에서 올라왔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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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집에서 올라왔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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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2 14:08:50

제목

밑에집에서 올라왔내요 .

글쓴이

이호길 [가입일자 : 2012-01-13]

내용

{그림1C}
처음으로 밑에집에서 올라왔내요 .
아랬층에 오디오밑 방에는 아무도 안 살았는대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아들이
여기 까지 내려왔다내요 ㅜㅜ

1년여전에 혹 소리가 불편하시면 말씀하세요 .
말씀드렸는대 . ㅜㅜ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방 4개중에 하필 오디오방
아래층으로 ,,,주인하고는 친했는대 . 그리고 나름 아랬집에 피해안가게
노력도 했구요 . 아들을 꼬셔야될까요?

걱정입니다 .

볼륨도 9시까지만 올렸는대 .네임 전 재품 리캡해고 주말을 이용해서
강허달림 음악을 들으며
전기 먹이고 있는대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1시간에 전에요 .....
-사진은 방금 찍은 사진입니다 .
고수님들 도와 주시십시요 . 꾸벅
즐거운 주말되세요 .

조진호

2013-01-12 14:33:13

답글

방을 바꿔보심이...

염일진

2013-01-12 14:42:16

답글

밤 늦게는 가능한 조용히 듣는게 좋겠죠. 
밑에 사람하고 친하게 지내고요. 
좀 소리가 나더라도 호감을 가지고 있으면 참을 수 있는데, 
서로 사이가 안좋기시작하면...모기만한 소리라도 트집을 잡거든요. 
 
어느 정도 볼륨에서 참아줄 수 있는지 체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세현

2013-01-12 16:00:20

답글

아무리 친해도 윗집의 소음은 감내하기 힘듭니다. 공사등 한시적인 소음인 경우는 양해가 가능한데 음악소리같이 일상의 계속되는 소리는 무작정 친하니까 참으라 하기힘듭니다. 이웃집 민폐안끼치고 편하게 즐기시려면 오디오롬전체 방음공사밖에는 답이없습니다. 제 지인은 바닥높이만 십 센티 높이고 , 그냥 높인게아니라 방진,흡음, 차음제를 층층이, 천정벽까지 다 방음시공을했었는데 전문 방음업체에 맡겼다고 합니다.주로 피아노 방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