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해보면.. 요령이 생기는데.. 전체가 골고루 일정한 두께로 도포하는 것이 어렵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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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본드가 너무 뻑뻑하면 이게 잘 안되므로.. 약간의 물을 첨가해서 용기안에서 잘 섞이게 하면 좋아집니다..<br />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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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적으로 제거가 완전히 안되면 덧칠을 해서 다시 말려서 벗기면 됩니다..
24시간 정도 지나면 프라스틱 처럼 되기 때문에<br />
물 같은 것으로 닦으면 더 번지가만 할 수 있습니다<br />
오히려 3M 사의 끈적임이 적은 테이프로 떼내면<br />
깨끗하게 떼내집니다. <br />
한국에서 사용하시는게 점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br />
Gorilla라고 옥션에 판매되는 미국산이 있는데<br />
이게 묽어 도포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나중에<br />
한번 시도해 보세요
시간이 지나 딱딱하게 굳은 상태에서 떼어 내니 아주 쪼끄만하게 안 떨어지는 부분이 간간이 생깁니다.<br />
엘피를 돌려 보면 알수 있는데요.<br />
저는 이놈 때문에 바늘이 어떻게 될까 더 염려됩니다.<br />
또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 엘피골 사이의 막힌 부분이 생겨 바늘이 게속 헛 돌고 있으면 이게 참 낭패스럽습니다. 오늘 아침에 확인해 보니 이런 곳이 한곳이 있어 다시 한번 본드를 그 부분만 덧칠해 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