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내 신발장 같은곳에 보면 분전함 있을겁니다.<br />
거기서 차단기 한개씩 내려가면서 벽콘센트 차단기 찾은 후 L,N 서로 바꿔 연결하심 됩니다. 차단기 내린 상태라 전기가 오지 않으므로 큰 위험은 없습니다. 아니면 플러그 극성 뒤집어서 연결하심 됩니다. 선재랑 플러그 일체형(일명 막선)은 팔자려니... 하고 살아야 합니다.
전원 끈 상태에서 전면 패널 부위 손대보면 기분나쁜 정전기가 살짝 느껴집니다. 파워선을 돌려껴보면 그 느낌이 줄어듭니다. 물론 정전기가 적게 느껴지는 경우가 극성이 맞는 경우죠 황준님 책에 나오는 내용이고 실제로 제가 사용해본 기기들은 대부분 그 느낌차이가 확실했습니다.
전원극성에 긍정적인 1人추가요~<br />
적은 비용으로 효과좋은 세팅이 아닐까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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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체형 기기도 극성 맞추기가 가능합니다.^^<br />
이론적으로 깊이 알진 못하지만 실제 극성이라기보단 핫,콜드를 맞춰주는 개념으로 알고 있는데<br />
플러그방향만 바꾸면 되니까...기기의 샷시전압을 측정하거나 귀로 판단하거나 해서.....<br />
맞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연결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