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기가 없다 하지만 사실 존재합니다.<br />
그기준은 소리로 말하는것은 아닙니다.<br />
애매합니다만 우선 부품의 질이 좋아야합니다.<br />
내구성도 아주 좋아야하구요<br />
명기는 대부분 80년대 까지 생산된기종중 명기가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br />
생산단가가 비싸다보니 대량으로 많이 만들지 못하는것도 그렇구요<br />
오디오 특성상 부품을 특주해서 만들기때문에 부품을 구할수도 없습니다.
제조 공법도 한몫합니다.<br />
능동소자일경우 부품을 정밀하게 측정하여 실장합니다.<br />
콘덴서 같은것도 그렇구요<br />
이렇게 만들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습니다.<br />
그래서 하이엔드 가격이 후덜덜한겁니다.<br />
반면에 저가형은 단숨에 대량으로 만들수잇습니다.<br />
기계로 부품을 순식간에 삽입하고 납땜도 한방에 기계로 끝내버리죠<br />
아무래도 기게로 작업한것보다 수작업이 더 튼튼하고 소리도 좋습
확실히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고 인기가 좋았던 제품을 보고 명기라 하는거같습니다. 확실히 이런 인기가 있는 기기들은 객관적 음질이 좋았던 경험입니다.(예: 현대적 명기들...구 마란츠 앰프, 다인 1.3mk2, b&w 노틸시리즈등) 반명 위에 분들 말씀처럼 업자들이 입으로 만들어낸 명기는 사실 증명된 명기가 아니죠.그것이 진짜 인기가 좋아지고 장터에 구하는사람이 많아진다면 명기가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