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곳이 분당 정자동 인데요,
거리를 지나다 보면 고급 빵집 같은데서 외부 스피커에 음악을 틀어 놓습니다.
그런데 그 소리가 싸구려 소리는 아니고요,
'카랑카랑하면서 찰랑거리는 심벌즈 울리는 소리의 날카로운 소리'가 납니다.
저 어려서도 카페 같은 곳에서 그런 느낌의 사운드가 났었습니다.
지금 집에서 음악 틀어 놓고 엠프의 트레블을 아무리 최고로 올려도 그런 카랑카랑
하며 챙챙거리는 소리는 나지 않고 그저 평범한 밋밋한 소리가 납니다.
도대체 이런 소리는 어떻게 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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