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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앰프는 톨보이 구동하기 좀 어렵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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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가운데가 빈듯하면서 저음이 잘 통제가 되질않아서 흐리멍텅하거나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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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하게 들으신다면.. 괸찮은데 일단 들으시다가 나중에 앰프를 바꾸셔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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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보이로 디자인 이쁜거 많은데

앰프의 구동력이란 것에 너무 구애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br />
초보분들이 불필요하게 너무 집착하는 것 중 대표적인 두 가지로 <br />
앰프구동력 문제와 케이블 매칭 문제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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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 고민하는 것 보다, <br />
보다 다양한 스피커들을 접함으로 다양한 소리에 대한 경험을 쌓는 것이 우선입니다. <br />
앰프 구동력이나 케이블 문제는, 시스템 가격대가 어느 수준 이상 올라오고 나서 고민해

F107정도면 충분 할것 같은데요 ^^ 그보다 낮은 출력으로도 톨보이 훌륭하게 울려주었습니다.

저도 둔감한 북쉘프보다는 감도 좋은 톨보이나 궤짝스피커 울리기가 더 쉽다고 <br />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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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앰프도 여러가지 있겠습니다만, 보스 1705 인티앰프나 네임 네이트1 같은 앰프들은<br />
육중한 스피커도 마다하지 않고 잘 울리는 좋은 예입니다.

회원님들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장터 매복해야겠네요 ㅎㅎ

일단 무조건 마나님께서도 좋아하실만한 이쁜 톨보이를 구입하세요.<br />
데논과 물려서 잘 나오면 그대로 들으시면 되고, <br />
먼가 부족하다고 느껴지시면 그 핑계로 앰프를 업글하시면 됩니다. ^^

김탁현님 맞습니다~ 일단은 와이프 입에서 '괜찮네 ' 소리 나와야 합니다. <br />
아니면 차후의 업글은 꿈도 못 꿀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