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클래식 음반 정리 중에 보니 (특히 SP시대의 녹음들) 아주 가끔씩만 비교 감상용으로 듣는 음반들도 제법 있는 걸 보면서, 음악평론가가 될 것도 아닌데 이렇게 자료용으로 음반을 소장할 필요가 뭐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 B 시스템으로 즐겨듣는 A는 음반, 비교용 B는 음원 체제로 가려고 합니다.
그 사이 한 200장 정도 FLAC로 리핑을 했고, 시간이 허락하는 선에서는 표지를 구해다 MP3tag 프로그램으로 하나하나 넣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 샵에 가보니 음원들이 바로 표지 사진으로 떠 정렬이 되고, 재생 중에는 음원에 들어가 있는 표지사진이 떠 있는 그런 재생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그런 식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WAV 파일에는 표지를 저장시킬 수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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