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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케이블 교체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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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10:4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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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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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케이블 교체 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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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 [가입일자 : 2010-12-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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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의 인터케이블만 사용하다, 나름대로 고가(?)(오퀘. 콜로라도)의 케이블로 교체하니, 음이 매끄러워지고 입체감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기는 한데, 너무 출렁거린달까?
찰랑거림을 넘어서 출렁거림, 제어가 안되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여튼, 잘 적응이 안되네요. 저가케이블의 플랫한 음에 너무 길들어져서 그런걸까요? 아님, 저렴한 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럴까요? 아님, 원래 그런건가요? ㅎㅎ
뭐, 비싼 케이블을 써봤어야지 그 느낌이 어떤지 알지요. 여튼,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얼릉, 다른 케이블로 교체하던가, 원래의 케이블로 회귀하던가 하게요.
그리고, 중고케이블을 구입한 터라, 앰프와의 연결 단자가 매우 헐거운데, 이러한 경우, 전기적인 접속에 문제가 없나요? 그리고 문제가 있다면, 좀 빡빡하게 연결하는 방법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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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중고도 에이징이 필요하군요. 그럼 느긋하게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 <br />
그리고 콜로라도는 단자 끝부분에 절개부가 없고 그냥 원통체라, 염일진님 말씀대로, 단자 외주면을 집게로 집어서 오므리기는 어렵겠고,,, 음, 단자 내주면에 여러개의 접촉단자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안쪽방향으로 오므리는 방법을 써야겠군요. <br />
영수님, 일진님, 상만님,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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