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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귀? vs.막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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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06:2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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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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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귀? vs.막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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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용 [가입일자 : 2012-06-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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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추워서 그런지 요즘 부쩍 집에서 음악만 듣게 되니..
게시판에 자주 와서 여러 회원님들의 이런 저런 글도 보게 됩니다.
수십년 음악만 들어오다가.. 뒤늦게 본격적으로 오디오 기기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알아야 할 것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참고로 음악생활은 30년이 넘지만.. 본격 오디오생활을 한지 1년쯤 됐네요.
저는 제가 소위 황금귀인지 아니면 막귀인지 아직 잘 알지 못 합니다.
어떤 기준인지도 모르고 청음시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단순한 개념적인 표현인지.. 실재로 구체적인 구별이 있는건지..
뭐 어떤 귀든 제 귀이니 달라질 건 없겠지만.. 청음력이 궁금하긴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어떤 귀라고 생각하시나요? 황금귀? 아니면 막귀? ^^
나름의 어떤 기준이나 판단 방법을 알고 계시는 것이 있으신지요?
직접 체험이나 보신 경험이나 의견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이한 경험담이나 재미난 에피소드도 대환영입니다.
제 스스로 제귀가 어떤 정도의 귀인지 한번쯤 가늠해보고 싶네요.
기준은 잘 모르지만.. 솔직히 저는 막귀쪽에 더 가까운 듯 합니다. ㅠㅜ
그 자체가 엄청나게 중요하거나.. 절대적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저의 주제파악 차원에서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P.S. 황금귀에 대한 욕심은 없고.. 막귀가 오히려 편하다 생각하지만
문득 오디오를 아는 만큼 제 귀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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