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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듣고 느끼는 것엔 한계가 있습니다. 시디의 음질을 넘어서서 고음질 경쟁을 하는 것이 큰 차이를 느끼게 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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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꽉막힌 도로를 벤츠 타고 가나 페라리 타고 가나 큰 차이가 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br />
192 kbps 와 192khz 는 각각 데이터와 주파수(진동수) 로 다른 개념 같습니다.

MP3의 320k(bps)는 압축율을 말하고 DAC의 192k(hz)는 샘플링주파수를 말하는 것으로 서로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DAC의 192khz 성능을 full로 활용하려면 음원도 192khz로 만들어진것이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MP3는 44.1khz로 샘플링되어 있습니다. 320kbps MP3 화일도 샘플링 주파수는 44.1Khz 입니다. <br />
96Khz나 192khz 음원은 보통 MP3가 아닌 Flac 등의 확장자를 갖고

해박하신 답변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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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DAC의 앞부분 24bit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96khz 나 192khz음원은 CD에서 나올 수 없는 음원인데.. 저같이 cd 발매음반 위주로 듣는사람은 얼마나 의미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24bit는 음의 높낮이를 24비트 (2의 24승=16백만단계)로 세분화해서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CD가 16bit (6.5만단계)로 세분화하는 것에 비해서 매우 세밀하게 높낮이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단지 높낮이의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신호를 아날로그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쪼개진 파형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노이즈를 집어넣는데 높은 비트를 쓰면 이 노이즈를 작게할 수 있기 때문에 SN비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16비트의 경우

회원님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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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이 부덕하여 와 닿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