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와 CD가 동시에 발매가 된 것들을 잘 보면.. 거의 대부분이 아날로그 녹음을 한 것입니다...<br />
일본에서 가끔은 24비트 녹음을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한것이나 DSD녹음의 LP도 있기는 하지만 더 많은 수가 아날로그 녹음과 마스터링을 한 것들이 주로 LP로 나옵니다...<br />
또... 설사 CD와 LP에 거의 같은 음악정보가 저장이 되어있다고 해도 (과거의 16비트 디지털 녹음 LP)<br />
재생지터가 없는 LP가 실제 재생음악의 질은 더 좋은 수 있습니다.. 물론 틱 노이즈는 LP가 더 많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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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비트 디지털음향이 음질열화가 가장 많이 되는 이론적 구간이 DAC에서 영향을 끼치는 지터이므로<br />
가정용보다는 보다 좋은 프로용 전문기기로 이미 아날로그 변환을 시킨 LP가 이
유튜브에 엘피 제작 과정에 관련된 영상이 꽤 있습니다.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요즘 나오는 재즈 음반들도 거의 대부분이 오리지널 마스터로 만듭니다. 약간의 리마스터링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요. 물론 중량반과 45회전 음반의 경우입니다. 60년 이후의 팝 등은 마스터 테이프가 잘 유지되어 있기 때문에 제작을 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