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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아닐까요?<br />
&#49406;에 가면 믿고 살수 있게 가격도 꼼꼼히 적어 놓고....종류도 많고요.

염일진님/일본도 중국관광객이 빠져서 경제 불황이 더더욱 가속화되는듯 하지만 한국보단 낫겠죠? 고정된 매니아층도 있고 ..... 진짜 방사능만 아니었어도 후쿠시마 ...... ㅠㅠ

후쿠시마쪽은 완전히 마비인가요? 거기에도 많은것이 있었을텐데 ......

일본은 중고시장이 개떡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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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시장은 한국이 인터넷을 이용해서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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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경제대국답계, 가격도 대국스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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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그에 비하면.. 중고가 정말 싼 편이죠. 물건도 잘 나오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경제적 여유만있으면 일본이지 않을까 합니다. 국민성 자체가 뭔가 하나에 빠져있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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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층이 많습니다. 당연히 오디오샵도 많고.. 종류도 많고 거기다 업자 바가지도 덜한듯 하구요 ^^

오디오를 한다는게 바꿈질을 한다는것을 의미한다면...그건 좀 별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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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잘 세팅해서 들을수있는 곳 (집값이 저렴해야합니다!)<br />
전원이 아주 양질로 공급되면서 가격이 저렴한곳!<br />
이런곳이 오디오 하기 좋은곳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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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는 공간이 70%는 먹고들어가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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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싸고 이웃하고 최소한 50미터이상 떨어져 생활할 수 있는 나라.<br />
마...돈있으면 스위스가서 오디오 놀이 하고 싶네요.<br />
진짜 쩔더라는...ㄷㄷㄷ

노진병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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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업자 바가지 덜 하다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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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는 나라를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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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바가지 씌울 필요가 없죠. 원래 비싼데, 바가지 씌울게 뭐가 있습니까.

돈많으면 국내에서 세계최강일겁니다.<br />
외국의 환상은 환상일뿐이죠<br />
오디오 가격은 국내에서는 오픈되어있으나 외국은 가격을 부르는게 값이고

물자가 풍부한 나라가 좋습니다. 즉 미국 이지요. 신품도 저렴하고(DC율이 높음) 중고도 저렴 합니다. 그리고 시장이 크다보니 왠만한 기종은 다 들어와 있습니다. 제조사들의 딜러가도 타국에 비해 저렴 합니다. 왜냐면 더 많은 량이 판매되니까요.

아~ 그런가요?? 하긴 일본이 국내보다 물가가 비싸서 기본적인 스픽가격도 높은가보군요 ^^

일본은 옥션이 중고시장의 전부 아닌가요???

결론 : 덴마크 , 미국 , 돈많으면 일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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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중국의 국민성이나(대량으로 사는) 인구나 땅떵이로 봐서 짝퉁만 아님 중국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중국이 저렴한 앰프를 뽑아낼수 있는 이유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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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콘덴서 같은 가짜 부품을 사용하거나, 중고제품에서 부품을 떼어서 조립한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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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싸다고 중국제 좋아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동남아, 중국으로 들어가는 중고 기기는 눈탱이 보러 가는 것 입니다. 예전 일본을 거쳐 한국 이제는 동남아, 중국 이지요. 오디오의 선진국인 유럽, 미국에서는 중고 기기(빈티지 포함) 그리 인기 없습니다. 근간에 현지에서 빈티지가 비싸진 이유는 그네들 시장 상황에 맞춘 것이 아니라 동남아, 중국, 심지어는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 일부를 겨냥한 것 입니다. 현지인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첨언하면 물자가 풍부하고 대량 소비가 가능

빈티지가 왜 한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을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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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아시아는 오디오의 찬란했던 빈티지 역사를 경험하지 못한 이유가 가장 큽니다.. <br />
가령 우리나라.. 80년대 이전까지.. 오디오다운 오디오 있으면 한번 대보십시요... <br />
잘해야 별표전축이고 청계천 키트 조립품밖에 없지요.... 금성 라디오나 겨우 생산하던 나라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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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조금은 덜 심하

즉 오디오의 생산 방식이 다릅니다. 빈티지 오디오는 하나하나 손으로 일일이 각종 부품을 연결하고 땜으로 만드는 방식이고 현대 오디오는 일반 가전과 같은 방식으로 대량생산 그리고 생산단가의 효율성을 주로 강조를 했습니다.. (현대 오디오도 일부 고가 수제품은 예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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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기를 유지 보수 수리하는 방법도 현대오디오와 과거 빈티지오디오는 차이가 많습니다.... 수명도 엄청 차이가 나고.. 사용된 부품의 질도 차이가

최고는 없다고 보고 각 나라의 소리의 다름 정도만 있는것 같습니다.<br />
오디오도 각 나라 마다 선호하는 소리가 있다보니, 오디오 볼모지가 아닌이상 자신이 태어난 나라가 오디오 하기 제일 좋은 곳일 겁니다.

기기 바꿈질 보다는 공간이 최후의 업그레이드라고들 하더군요. 그렇다면 역시 미국과 캐나다죠. 대부분의 중산층들이 단독주택에 살고 있고 거실도 넓지만, 무엇보다 반지하 홀은 딱 음악감상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