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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가품 논란이 많은 케이블은 아예 중고를 구입안합니다.<br />
그게 더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가품도 누군가 만든거고.. 제품도 만드는 정도인데..<br />
<br />
가짜박스나 위조 스티커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니겠죠..<br />
<br />
오디오만 그런게 아니라 세상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ㅠㅜ

근데 저 ac-12 가품이라는게 완전 짝퉁이 아니라<br />
ac-12 만드는 중국 하청업체에서 빼돌린거라는 얘기가 있던데요??

ac-12 이거 제조사에서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할텐데, 계속 돌아다니게 그냥 놔두고 있으니,<br />
구입을 안하는게 속 편하겠군요.

월래 유명한 제품일수록 가품이 있는게 당연한거같습니다<br />
가품이 있다는자체만으로 그브랜드가 한층 업된거 아닌가요 <br />
만약에 별볼일이 없는 브랜드 제품은 아예 가품도 없습니다<br />
그러므로 가품도 그브랜드 하나에 구성원인듯...

정품 스티커까지 있다는 말에 가품이라고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br />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는 미국 본사도 무책임하고,<br />
국내 유통을 맡았던 수입업체도 너무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 같아 <br />
불만스럽습니다.<br />
가짜 상품은 제도적으로 국내 수입과정에서 통관이 불허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br />
이같은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br />
짝퉁 시계, 핸드백, 의류 등만

정품으로 써놓기만하고, 일련번호 같은것도 없네요. 뭘 믿고 정품이라 확인하라는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가품 논란이 일자 먼저 정품을 구매한 분들에게 <br />
정식 수입대리점이 박스에 붙이라는 용도로 스티커를 줬다는 <br />
판매자의 설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ac10 사용중인데 들리는 얘기로는 국내엔 ac10 자체가 안들어 왔다는 소문이..<br />
그래서 그나마 가장 효용성이 떨어지는 벽체랑 전원장치 사이에 사용합니다.

저에게 물건을 넘기셨던 분이 연락을 주셔서 말씀을 나눈 결과 <br />
고의로 속이실 분이 아니었습니다.<br />
국내 유통업체들도 대부분의 업체들은 고의적으로 <br />
동호인들을 속이셨을 것 같지 않고 ...<br />
정품과 가품의 구별법이 없었던 시기가 있어서 <br />
결과적으로 동호인들이 피해를 본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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