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br />
JM LAB (포칼)의<br />
신형 일렉트라 톨보이를<br />
33평 아파트 거실에서 운용중인데<br />
(거실이 안방보다 훨씬 넓습니다.)<br />
스피커만 바닥에 놓고<br />
음악을 듣고있는데<br />
별다른 불편이나<br />
이상이 있는 음,부족한 부분은 <br />
제가 거의 못느낍니다.<br />
더블 우퍼가 뿜어대는 저음,<br />
양적으로도 충분히 나오고요,<br />
부밍
글쎄요...밑에 돌뎅이 깔려 있어도 현재 음에 불만이 없으면 움직일 필요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br />
굳히 밑의층 반응에 불안감 느끼면서까지 이미 힘들게 해논 셋팅을 움직여 땀흘릴 필요가 전혀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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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돌뎅이 빼라는건 "저음이 안나온다." "볼륨을 좀 올리면 소리가 쨍쨍거려 귀가 아프다." 같은 증상이 오면 돌뎅이 빼는게 좋구요
져도 거실에 톨보이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데 스파이크 자국이 싫어서 다용도실 선반으로 사용되는 나무 합판을 각각의 스피커 하부 크기로 잘라서 거실 바닥위에 놓고 그 위에 스피커 스파이크를 박아놓고 쓰고 있습니다. ^^ 저음손실이나 경질된 소리 없이 괜찮으면서 바닥 보호도 되구요^^
아랫집 이웃 잘 만나는게 답인듯합니다. 지난 몇년간 영화 음악 아무리 크게 틀어도 항의 한번 없어서 아랫집 사람들이 웅웅 거리는 소리에는 무딘가 싶었는데, <br />
조카들 집에 와서 10분만 거실에서 뛰며 놀았더니 바로 경비실에서 전화오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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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편하게 볼륨 올려 틀어보시고, <br />
아랫집 현관문에 "시끄러우면 연락주세요" 라고 쪽지 하나 남겨두시면<br />
참을만하면 안 올라올테고 시끄러우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