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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산코러스나 골드링 에로이카LX 정도면 어떨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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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출력 MC는 승압이나 MC 포노단에 의해서도.. 변화가 심한 편입니다....

코러스, 에로이카lx가 두툼한 듯 하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코러스가 팝쪽인지 클래식쪽인지 모르겠습니다. 제품 리뷰하신 분은 클래식을 듣고 평을 하시던데,

보통 해상도가 좋고 주파수 특성이 보다 평탄하거나 초고역쪽이 약간 부스팅이 되는 카트리지를 재즈나 클래식에 좋다라고 많이 평가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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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이나 가요는 이정도 해상도를 요구하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대신 펀치감이 좋아야 하므로 출력전압의 수치가 높으면 그런 평가를 받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44-7 이지요. 출력전압이 거의 10mV일껄요???

나열하신 카트리지 중 다른 것은 들어보지 못해 모르겠지만,<br />
일단 클리어오디오 아룸 클래식 우드는 말씀하신 성향과는 조금 궤를 달리할듯 싶고,<br />
Gold Prestige는 들어보지 못했지만, 그라도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말씀하신 성향과 유사할 듯 싶습니다.

골드링 에로이카 저출력을 몇년간 사용했었습니다. 전 주로 재즈를 들었었는데 말씀하신 성향에 맞습니다. <br />
클래식은 제가 듣질 않아서 고음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재즈 듣기엔 아주 좋았었습니다. 골드링 mm 보다는 mc를 선택하시는게 나을 겁니다. 그라도는 MI 라서 mc 보다는 해상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중역의 두툼함은 좋습니다. 지금 모노는 그라도를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