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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면 다 나옵니다만.. 묵직하고 어두운 듯이 중음의 매력을 살려줍니다. 보통 단단하게 울리는 스타일의 앰프와 매칭시 초저역을 잘 내지 못하여 변비스픽이라고 합니다.. 밀폐형이 대부분인데 그런 연유도 있는 듯 합니다. 중저역유닛이 무겁고 제대로?만들어서 그런 듯 하구요. 단단하면서 벽을 뚫어 공간을 만들어내는 정석 매칭도 있으니 검색;;바라구요.. B&W에서 들리는 섬세한 고음은 없지만 앰프에 따라서는 섬세한 고음에 풍부한 저음을 들을 수 있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묵직한 보컬에는 최고의 스피커 입니다 atc 로 들어 서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승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검색확인 했는데 직접 여쭤보구 싶었습니다 백일성님 기회가 된다면 꼭 들여보구 싶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ATC의 고음이 적은 이유는 네트워크에서 의도적으로 트위터 음압을 낮추어놓았기 때문일 뿐 다른 원인은 없습니다.&#160;중역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라 생각합니다.&#160;<br />
고음 안난다고 이를 앰프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라 봅니다.

볼륨 크게 올리지못하는 환경이면 갑갑한 상황의 연속만 될 수 있으니 참고 하시는게...ㅎㅎ

구형 20 진득하니 착착 달라붙었는데~<br />
6550 파리pp였는데도 진공관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ATC 북쉘프의 경우, 윗분이 지적하신대로 낮은 저음이 약한 경향이 있는데 이 또한 네트워크 튜닝의 결과로, 코일용량을 타 브랜드 대비 절반정도의 용량으로 적용하여 결과적으로 저역보다 중역이 더 솟아오르게 튜닝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밀폐형의 영향도 있구요.

네트워크를 그렇게 설계하였기에 그런 성향이 된것을, 애먼 앰프에 혐의를 씌우는 상황을 많이 봅니다.<br />
물론 좋은 앰프 걸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어떤 스피커이든 다 마찬가지이죠.^^<br />
하여간 중역좋아하시면 ATC만한 스피커는 없을 것이지만, 그 만큼 잃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일철님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문진만님 아파트사는데 윗집 옆집 아랫집 이웃께 폐끼치지 않는 소리 크기 조절 참 어렵네요 ^^ 박상윤님 말씀들어보니 정말 쉽지않은 스픽인거 같네요 ㅋ

청취 환경은 안 좋지만 광화문 교보 또는 코엑스몰의 에반레코드에 가시면 atc있습니다. 과연 비싼 스피커 구실을 하는 것 같던데요..

atc는 pmc 스피커랑 딱 정반대의 소리성향입니다.<br />
중역이 강조된 소리입니다.<br />

김성수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상경하면 둘중에 한 곳은 꼭 가보겠습니다 송준영님 아시는것처럼 PMC 쓰는데 중역 적다고 생각않하고 있거든요 얼마나 중역이 강조

되었는지 필청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보컬... 한번 들으면..... 죽어요...... 그냥... 걸죽하니..... 죽어요... <br />
근데.. 저역이... 안터지고.. 의외로.. 고역은.. 나와요...... 중역이 부스트... 중고역에서 약간 대역이 죽고. 고역은 다시 열려요.. 더 중역이 강조되는데... 이게... 의외로 현실적으로 들려요...<br />
왜곡이 꼭 나쁜건 아닌거라는걸 보여주는 스피커죠.... <br />
전.. ATC가. 2.1 채널(

아차..... 앰프는.. 브라이스턴... 4bst.. 모노모노로 쓰고있습니다... 크렐이나 브라이스턴.. 아니면... ㅜ.ㅜ

작아도 엄청난 변비 스피커~

변비가 맞죠.. 매력이 있는 것도 맞구요.<br />
결국 atc 도. 네트웍, 재질 등을 수없이 시물레이션 해서 찾아낸. 매력을 표현하고자 했을 것이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분명해서 맞으면 푹 빠지고 아니면 뭔가 인정은 하지만 안맞거나 거부감이 들 듯 합니다. 저는 일반적인 atc의 벽뚫기?식 울리기보단 유연하게 울리는 쪽이 좋았습니다. 우연히 찾은 조합이고 흔하지 않아서 좀.. 케언 4808을 프리로 썼으니요. 청감상으로 부족했던 음들이

그렇다고 케언 4808 인티로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당.. 파워는 sm11s1인데 금액, 디자인 다 부조화죠..ㅋ <br />
Rta장비로 아무리 투닝해도 안되는게 참 많은 거 같습니다. 비슷하게 만들어 봐도 비슷하기만하고 그 매력이 안나오니까요.

ATC 스피커의 특색에 관해서는 위에 손일철님 말씀이 맞습니다.<br />
본인의 음악 취향이 그쪽이시라면 좋은 선택일 듯 싶습니다. 애꿎은 앰프탓 해봐야 답 안나옵니다.

제가 ATC 를 좋아하는 이유는 드럼 과 베이스 기타 소리가 리얼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꽤 오랫동안 밴드 생활을 했었기에...좀 자세히 느낌을 적자면 타 스피커보다 베이스 기타가 저음부에서 깊게 소리를 내줍니다. 밴드 음악들을때 드럼과 베이스가 매우 안정감있고 음악적으로 들리게 되어서 중음대를 담당하는 악기들이 대단히 멋지게 들렸습니다. 단 고음은 특히 심벌류 소리는 좀 선명도가 떨어진듯한 느낌도 있어서 전 퀄리티 있는 EQ를 사용하여 고

atc12sl 사용 중인데 앰프 출력 많이 요하지 않고 잘 울려줍니다<br />
사용해보신 분들이 12는 전기 많이 안먹고 무난히 잘 구동된다고 해서 들였는데 좋네요<br />
캐리sli80s 에 물렸는데 tr앰프 보다는ㅇ역시 구동만 되면 진공관이 좋네요

백문이불여일견이지만 많은분들의 말씀 들어보니 머릿속에 명확히 그려지내요 제가 그린 ATC가 실제 어떤 소리를 내줄지 저의 상상력을 가늠해 볼 수 있겠구요 ㅋ 생각만 해도 흥분되네요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KEEP~~ 합니다^^

다른 분의 댓글을 읽어보면, 진공관으로 울리는게 제 성향하고 맞나봅니다.<br />
마란츠가 약간 그런 경향이 있고, 거기에 맞는 프리였나 봅니다.<br />
그런 매칭에서는 전혀 변비스픽으로 들리지 않았거든요.<br />
12sl이 갑자기 3웨이가 되어서, 부드러운 무자극의 소리로 바뀌었거든요.<br />
무자극이라도 전혀 심심함 없이 음악적 흥도 매우 좋았구요.<br />
청감상 고음에서 저역까지 밸런스도 훌륭했고..<br />

ATC 사용기 링크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어떤 성향인지 알수 있으실겁니다. 저도 ATC 사용중인데 다른건 별로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참고하시고요.. 그럼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use&mode=view&num=9152&page=0&view=n&qtype=subject&qtext=atc&part=av

앰프 출력 많이 요하지 않고 잘 울리고 계시다면, 그 능력을 다 보지 못하고 계신겁니다.

코엑스몰 에반레코드에는 프로악이 있는걸로알고 있습니다

영찬님 말씀 뭔지 알겠네요. 배스트 매칭 조합 쓰시는 분이 계셔서 구입잔 들어봤는데 일반 앰프매칭과 많이 다르더군요. 일단 무대 깊이감과 스케일부터.. 그리고 제 조합은 그와 또다른 것이.. 부드러워 지지만 스케일이 그대로이죠. 공간감에서 깊이가 약간 줄지만요. 대음량에서 귀아픔 현상이 없었구요. 섬세한 맛이 생기구요. 부드럽고 다이나믹한.. 제 생각엔 성향차이는 매우컸고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운 정도로 느껴졌습니다.<br />

atc50 구형에 그리폰 칼리스토를 물렸을때가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br />
구동력 이야기가 항상 나옵니다만 50p도 20도 크렐 500i 정도면 충분히 구동하고도 힘이 남아돕니다.<br />
다른 인티도 왠만한놈들 물리면 소리는 크게 잘납니다.<br />
문제는... 그 특유의 소리가 안나온다는거지요.<br />
많은 분들이 네트워크나 이런 저런 이유로 말씀들을 합니다만 착색이건 제조사 의도건 뭐건간에 매력이 부각된 모델이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