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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프레스트지에서 나온 적이 있는데 케이스만 달리해서 재발매 된 것 같네요.<br />
콜트레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초창기 가칠가칠한 그의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예! 장문희님 몇 년전에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br />
아마 콜트레인과 더욱더 친해질것 같습니다^^

이런걸 보면 지르고 싶기도하고... 참았다가 LP 초반을 끝끝내 모으고 말아야지 싶기고 하고 그러네요...;; <br />
마일즈 박스반 음반을 구입한 이후에, 그 중 1/4 모은거 보면 불가능하지도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소장용과 청음용은 용도가 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 몇 장 안되는 귀한 초반은 왠지 특별하게 대우(?)를 하게 마련이라 CD와 LP를 동시에 보유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런 박스반이 시디의 장점인 듯 합니다. ^^ <br />
저도 콜트레인은 임펄스 시기는 좋아하지 않아 주로 프레스티지 시절쪽만 듣는데 아주 좋아합니다. <br />
엘피로 천천히 하나씩 모으는 재미도 있습니다. 각각 자켓의 사진이 빠진 것은 좀 아쉽네요. <br />
soultrane, lush life, with thelonious monk 등 주옥같은 초기 명반들 듣고 싶네요. ^^

한상진님/프레스티지 콜트레인 음반은 초반으로는 거의 구하기 어렵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잘 나오질 않습니다. 그나마 블루라벨 재반이 대안이지요. 재반만 해도 음질이 아주 좋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구해서 들어보세요.

방덕원임 저도 임펄스시절보다 더 좋은거 같습니다~^^<br />
자켓이 없는게 아쉽지만 시디라서 막 편하게 듣고 있습니다~나중에 자켓이 있는 시디로 다시 구매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