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저는 아캄과 오디오 아날로그 로시니 두조 운영중인데, 로시니 클래식 듣기에 온화하고 차분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질감이라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 아캄 17과 크레센도는 상대적으로 가볍고, 좋게말하면 화사한 것 같습니다. 누구의 말에 의하면 전자는 우유같은 사운드, 후자는 사이다 같은 사운드.
크레센도 CD-P를 크레센도 앰프에 물려 4개월째사용하고 있는데<br />
크레센도는 밝고 화사한 느낌이 큰 특징입니다. <br />
<br />
진중한 클래식 보다는 보사노바풍의 jazz에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br />
그리고 신민철님이 말씀하신대로 중고음은 예쁘지만, 저역 부분에서는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