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을 하면 언제나 그데로 있어야 하지만 실제로 그런 튜너는 없습니다. <br />
다만 요즘 제품은 주파수안정도가 높아 변화를 귀로 느낄 수 없을 정도지만 옛날 제품은 주파수 안정도가 떨어져 변화를 쉽게 감지 할 수 있습니다. 튜너를 켜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귀로는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주파수가 안정 되기도 합니다.
아마 튜닝메타의 중간에서 조금씩 벗어나는것 같은데 정상입니다. 내부 온도가 올라가면서 부품의 상태가 조금씩 달라지면서 조금씩 틀어집니다. 그 정도가 심하면 모르겠지만 메타는 중앙에서 벗어났지만 소리는 거의 변함이 없다면 정상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튜너는 아주 아주 민감한 기기입니다..
아날로그 튜너가 주파수가 틀어지는 원인은 기기의 회로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바리콘을 작동시키는 노브와 튜닝줄 바퀴등의 물리적인 변화가 원인일가능성이 더큽니다.해서 아날로그 튜너도 고급형기기에서는 튜닝줄의 장력을 조절하는 장치가 있는기는 하지만 일부기기에 해당합니다. 물론 물리적인 변화 없이도 주파수가 틀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아날로그 튜너만의 문제는 아닙니다.해서 2-3년에 한번씩은 다시 맞춰서 사용해야 좋을듯합니다. 가능하다면 말입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