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뿔도 모르지만 현재 RDD06을 쓰고 있기에 몇 자 적어봅니다. 입문으로 들였구요. 그래서 다른 기기 써보질 않아서 성향이 어떻다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그리고 현재 시스템의 성향이 앰프, 스피커 혹은 선재 탓이지 알 수가 없으니 RDD06만의 성향이 어떻다고 말씀드리기도 그렇구요. 다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음... 생김새가 괜찮다ㅋ usb입력으로 24/192가 지원된다 그리고 블루투스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무선으로 연결해
저도 RDD06 사용중입니다. 말씀하신 다른 DAC들은 안써봤고요. HRT musicstreamer II+ 랑 같이 쓰고 있습니다만, 둘다 시원시원하고 맑고 다이나믹한 느낌입니다. 솔직히 둘 사이에 구분이 잘 안갑니다. 심오디오 MOON I-1 에 에너지 베리타스 V6.2 톨보이와 함께 사용중입니다.
헤드파이 유저인데, vdac2,md11,rdac 세가지 구해서 비청해봤고 현재 rdac 사용중입니다. rdac은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음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역 양감이 적은편이라 락에는 좀 불만입니다. 클래식좋아하시면 로텔보다는 좋을듯 싶지만 usb입력이 96k가 한계고 스피커사용하시는분들은 이 정도 덱끼리의 차이는 잘 못느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