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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프 마크 인티 천만원 다 넘습니다. 어지간한 하이엔드 인티들 한장 깔고 시작하더군요. 최근에 신형 엠프들이 거의 장터에 안나오는게 그런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아큐페이즈량 비슷하죠. 성향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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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만은 제프나 마크와는 뭔가 다름을 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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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잘 나오지 않는 기기이고 판매도 쉽게 됩니다.

럭스만 유저들이 국내에는 별로없습니다.<br />
벌써 80년대부터 럭스만 하이엔드기기들은 소리만 봐서는 제값못하는 기종이라고 평가하고있구요<br />
현대에와서도 더욱 그평가가 낮습니다.<br />
럭스만유저분들께는 미안합니다만 어쩝니까 평가가 그렇고 제가 들어봐도 바로 꺼버리고 싶은 소리인걸요<br />
한가지 디자인이라든가 만듬새는 아주 정교하고 깔끔합니다..

서로 개인적인 취향의차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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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좋게들린다고 남들에게도 좋게들린다고는 볼수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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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청음해보시는게 정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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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책정이야 뭐라논할순없죠

개인적인 성향은 있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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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에 럭스만이 어려워지면서 저가형의 기기들로 인해 평이 나빠진 것은 맞지만 그 당시엔 상당수 회사들이 다 그러했고(산스이, 켄우드, 피셔, 스코트등이 하이파이를 접었고 마란츠, 매킨토시등도 주인이 바뀌었죠.) 지금은 안정적인 사용자층을 가진 몇 안되는 하이파이 일가를 이루는 것으로 압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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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럭스만 저가기기를 사용해보시고 나빴다면 이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