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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10dB대까지 올리는 경우도 클래식 앨범에서는 자주 있습니다.<br />
다시한번 찬찬히 글 읽어봐도 지극히 정상 같습니다만...저도 그렇습니다.

참고로 방송이나 기타 (제가 아는한) 모든 음량의 기준은 -10dB~0dB입니다.

9000r에 다인x36사용자입니다.<br />
저는 30평대 거실에서 사용중인데 <br />
-40dB시 잔잔하게들리고 (대화하면서들을정도)<br />
-32~35dB시 주로혼자듣습니다 (목청좀올려야대화가능)<br />
-30dB이하로 올리면 밑층에서 올라올까봐(영화볼때나사용함) 거의사용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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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품구입시 기본단자가 허접해서 구입처에서 <br />
단자튜닝하고 파워케이블을 ps오디오 퓨렐류드sc 사용중

그런건가요? 클래식도 아니도 최근에 나온 팝송인데도 그렇네요. 원래그런거였나보군요

옵티멈게인 볼륨, 낮은 볼륨에서 미세 조절이 되게 해서 낮은볼륨에서도 적당한 음량을 찾게 하는.. 뭐 그런 기술이 아닌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진상호님 말씀대로 낮은 볼륨에서는 섬세하게. 높은 볼륨에서는 그 간격이 좁습니다.

저도 사용하면서 궁금했던부분인데 ㅎㅎ 저는 9000r에 엘락310ib인데 -25~28정도로 듣고 연주음악은 -20전후로 듣습니다

-20dB면 아파트에선 아랫집,윗집에서 올라올텐데요.. 보통 방에서 좀 큰소리로 듣는다고 생각하는게 30~35dB 정도입니다. 이것도 밤에는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