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파이는 디지털 음악이죠.. 본질적으로 디지털 미디어인 CD와 다를바가 없고 피시파이가 하이파이가 아니라는건 CD는 하이파이가 아니라는 얘깁니다 물론 SACD같은 24비트/96khz 고음질 녹음도 있겠지만 아직 그런게 전체 디지털 음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클라나요
하이파이 와 피시파이는 엄연히 차이가 있지 않나요? <br />
물론 넓게 말하면 앰프있고 스피커 있고 소스기기 있으니깐 하이파이다 라고 한다면<br />
av역시 하이파이죠. 하이파이와 av를 구분지었다면 파시파이와 하이파이도 구분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피시파이에서는 튜너나 턴테이블 시디피 같은것에 무게를 둔다기보다는 피시사운드쪽에 더 큰 무게를 두고 심지어 튜너도 인터넷방송으로 대체합니다. 당연 턴테이블과 cdp에도 무게
pc-fi 라는 말이 언제부터 생겼는지 돌아보죠<br />
pc 에서도 16비트 PCM 신호처리가 원할히 가능해진게 93년쯤인가? 이후고 mp3 가 나온게 95년입니다 퍼진건 99년경쯤의 소리바다나 냅스터 시절이었구요 즉 피시파이라는 말 이전에도 피시를 원소스로 사용하는건 물론 그게 하이파이 수준이 되냐의 논쟁은 있겠지만 펜티엄 클래식 시절에도 가능했다는 거죠 하지만 피시파이라는 용어는 한 3년정도밖에 안 되는 신조어입니다
윤의성님 어디에도 그런말이 없다면 이곳 와싸다에서 배우세요.<br />
하나라도 더 배워서 내것을 만드십시오<br />
제가 사용해본 CDP만 30대정도 되는데 기억도안납니다.<br />
피부로 쌓아온 경험입니다.<br />
물론 지금도 DAC를 이용한 PC-FI구축은 되어있지만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음악감상용으로는 활용을 거의 안합니다.
http://www.niji.or.jp/home/k-nisi/<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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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일본산 오디오 정리해놓은 곳이던데<br />
조금 내려서 나오는 CD플레이어들의 스펙을 보면 대부분 당시에 20만엔 넘게 팔던 제품들입니다 그정도 성능이 지금은 10만원짜리 보드에 달려서 나와요 보드에 붙박이된 DAC가 하이파이가 아니란것보다 하이파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지..
그럴 필요 없이 데스크탑 대신 안드로이드나 아이폰같은 휴대용 기기를 쓰면 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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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은 비디오카드도 따로 달지 않고 cpu 내에 코어가 내장되어있는 것도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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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진님이 말하는 것들이 이론/기술적인 검증보다는 미신에 가깝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DAC, (홍지성님이 말하는 DAC는 외부에 연결하는 작은 상자 크기의 하드웨어를 말하는 거겠죠)<br />
도 안 써본 막귀가 말하는건 무시해라 신경 꺼라 듣지도 마라~ 를 암시하는 거겠죠 쉽게 말하면 수준떨어지는 놈이라는 겁니다 ㅎㅎ 수준떨어져서 죄송합니다 ㅎㅎㅎㅎ
피씨파이라는 말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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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불명의 콩글리쉬가 아무리 판을 치는 한국이라지만, 이런 비속어적인 장난스러운 콩글리쉬를 아예 버젓이 게시판 이름으로 쓴다는게 좀 손발이 오그라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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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학생때야 친구들끼리 장난스럽게 말도 안되는 영어단어 조합해서 은어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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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은어를 이렇게 공식적으로 사용하는거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또 붙었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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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열거한 항목 중 Hi-Fi 시스템을 고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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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이즈 대책이 거의 없는 PC에 200W 급 고급 분리형 오디오와 B&W 800급 스피커의 조합 <br />
2, 500만원 이상의 하이엔드 CDP에 5만원짜리 PC 위성 스피커를 매칭한 시스템 <br />
3. 20만원짜리 하이마트 일체형 미니컴포넌트 <br />
4. All of above <br /
http://vasiltech.nm.ru/CD-Player-DAC-Transport.htm#S<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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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시디피에 쓰인 픽업과 DAC의 종류를 나열해놓은 시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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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메인보드 내장은 허접하다' 라는 건 메인보드 내장이니까 나온 선입견이 아닐까 합니다
남경진님 질문 있습니다. PC파이를 음악전용으로 할려면 천만원짜리 피시정도는 필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요번에 오키에서 공제한 100만원도 안되는 알릭스 플레이어는 CDP에 비하면 쓰레기인가요? 일반 피씨보단 낫지만 수십만원짜리 시디피보다 못한것인가요? 제대로 비교해본적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Net-Fi (이것도 콩글리시?? ^^)가 지금의 현실에서는 HDD에 들어있는 음원을 가장 좋은 음질로 들을 수 있는 대안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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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PC의 형식을 이용한 디지털음원의 재생은 그 한계점에서 이미 오래전에 각 오디오메이커가 그 한계를 실감을 해서 요즘은 잘 시행하지 않고 있는 현실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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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PC의 방식중 가장 좋은 음질을 내는 방법은 받데리구동 + SSD HDD + 맥북 + 비동기
진정한 하이파이 하이엔드를 듣고 싶으면 공연장 골드석에 앉아 듣는 것입니다. 그외에는 알고 보면 소스파이입니다. 단 소스의 성능과 음반의 음질이나 음색의 차이가 나겠죠. 같은 음악이라도 회사에 따라 그 질이 달라지고 같은 명품 소스기기라도 각각이 개성이 있으므로 확실히 꼬집어 하이라고 하기엔 부족합니다. <br />
단 소스기기만을 따지고 본다면 피시는 음악을 전용으로 한 기기들을 음질면에서 따라가질 못합니다. 하지만 그 에 비스므리한 실력가
피씨파이의 최고 악 조건은 바로 소음입니다. 에전에는 피시들이 정말 음질이 구렸죠. 요즘은 10만원 정도면 호불호가 터지는 음질 좋은 카드를 구할 수 있죠. 음질이야 사카회사에서 머리만 더 굴린다면 시디피야 못 따라 가겠습니다만은 문제는 소음입니다. 하드와 펜소리 그리고 가장 그에 못지않는 수퍼멀티디브디들. 사카는 하이파이의 길에 문을 열었지만 나머지 것들은 완전 구겨먹죠.
맥을 추종하는 것 아닙니다.. 그 비싼 것 제가 추천합니까???<br />
과학적인 계측치에서 비교가 안될 정도로 우수하게 나오니까...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br />
가격 저렴한 네트웍플레이어도.. 역시 계측에서 아주 잘 나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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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짭니까.. 따로 따로 보니까.. 눈대중으로는 어떤 것이 더 큰지 모를 때에는 자로 재보는 것이 상식 아닌가요?<br />
윤의성님 요기 들어가서 한번 읽어보세요 <br />
http://ko.goldenears.net/board/index.php?mid=GR_Amp_DAC&page=4&document_srl=2429 <br />
그쪽이 좋아하는 측정치인데 개판인데요 그것도 리얼텍에서 최상급인 alc889 구요 요즘 메인보드도 alc889보다 좋은 칩셋은 안달려 나와요 가격맞추느라요. 청감상으로도 충분히 차이가 있는 정도죠 저 정도 차이가 안들리신다면 이비인후과
하이파이 개념이 안서시는분 말,이론 다 필요없고 귀로느껴보세요. 서울 안가본사람이 이긴다고 경험해보지 않고 무조건 상상속의 경험으로만 우기면 참 곤란합니다. 제대로된 매칭으로 천만원(중고시세)짜리정도만 들어봐도 신의 축복을 받은막귀가 아닌 이상 아! 이거구나. 하실겁니다. 그리고 더 윗급을 들어보세요. 그럼 또 감탄하실겁니다. 이것이 오디오파일러 입니다. 제발 얄팍한 지식과 경험으로 우기는 토론은 하지맙시다. 맥도널드, 영어마을만 가
즉 S/N비는 약 86dB수준(16bit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함)에 머물러 있고 주파수 대역은 아직도 20kHz까지 밖에 재생을 못 합니다.<br />
결론에 보시면 SACD의 재생 음질 또는 고음질로 녹음된 CD의 소리를 제대로 느끼고 싶으신 분(하이파이 유저) 은 별도의 고급형 사운드 카드를 구입하여 사용을 하시거나 보드의 디지탈 출력을 사용하여 별도의 고급형 D/A Converter를 사용하여 들으셔야 합니다.<br />
일단 간단하게 생각해봅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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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제품이지만 오디오트랙 프로디지 192의 측정치구요<br />
http://audio.rightmark.org/test/audiotrak-prodigy192-1644.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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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AA가 무조건 신뢰할만한 물건은 아니지만 측정치만 봤을 때 내장사운드카드를 보고 하이파이가 아니라거나 정신과나 이비인후과 가라고 할 정도의 차이인가요?<br />
김현석씨 같은 분은 그저 고가에 팔리는 기기에 대한 믿음을 버리기 싫은 거겠죠.. 그래서 메인보드 내장코덱을 비난하는 거구요 엠피3나 듣는 용도의 쓰레기가 무슨 음질이냐~~라는 그걸 옹호하니까 저보고 메인보드교 교주니 막귀라느니 정신과 가보라느니 하는 되도않는 헛소리를 하는 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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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저도 이해합니다
피씨파이는 피씨파이입니다. 아무리 음질이 좋아져도 하이파이기기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로 악조건입니다. 그리고 피씨파이는 하이파이보다 AV에 근접합니다. 전용과 다용도는 길부터 다릅니다. 하이파이는 전원부터 출력가지 오직 음질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피씨파이는 음질에 중점을 둔 것은 오직 사운드카드와 DAC이외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 사운드카드의 질에 따라 결정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전용인 하이파이기기를 다라가기란 부족합니다.
그냥 용어에 대한 얘기만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pc-fi란 용어는 '스타일오디오'에서 가장 먼저 쓰기 시작한 용어인데, hi-fi의 범주 안에 pc라는 소스기를 포함시키겠다는 의도를 가진 것입니다. '외장 dac를 거치면 pc도 하이파이 기기가 된다'는 의도를 가진 용어이죠. 이에 동의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pc-fi와 hi-fi는 다른 층위에 있는 개념입니다. 비교될 수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비교를 하겠다면 가령 '
전 사실 하이파이기기를 마져본 역사가 없고 피시파이애 PCI계열만 만져본 터라. 사실 몰라요. 그리고 소스기기에 대하여 따지기도 싫고 목매는 것은 더욱 싫습니다. 즐기고 싶은 음악과는 너무 멀어져서요. 어던 소스기기를 사용하던 그사용자의 마음이 더 중요하죠. 하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죠. 하이파이도 급이 있듯이 피시파이에도 급이 있지만 아무리 하이파이와 견주어도 그 급을 같이 하기란 부족한 점이 많죠,<br />
자구 반ㅂ족하는데 하이파이는
어떤 계열이든지 가성비와 명품이 있습니다. 단 저는 그 급을 ㅇ나누기위해 단가를 예로 들었을 뿐입니다. <br />
최고의 하이엔드란 자신의 정말 인정한 소스가 아닌지요? 기기의 단가나 오디오의 소스에 휘두리면 음악은 언제 듣나요? 그냥 물건고르기에 신경이 날카롭겠지요. 인전할 ㄱ서은 인정해야지요,.<br />
하지만, 나에게 피시파이가 또는 하이파이가 어쩌면 AV시스탬에 음악을 듣는 것이 편하고 좋다라면 마음에 든다면 그런 것이 하이엔드지
피시파이만을 본다면 그 급의 수준이 있고 개성이 있기에 음악을 즐기고 영상을 즐기며 자신의 감상을 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br />
30만원대 미니컴포넌트에 시디를 들으면서 흐뭇해 하며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고 찾아보면 알고 게시다싶이 이외로 많습니다. <br />
어차피 사람이 만든것이고 다 ㄱ수준이 있겠지만, 아무리 고급하이파이라도 나에게 부담이고 맘에 차지 않는다면 나에게는 하이엔드는 아니지요. <br />
하
저도 사실 할말 없습니다. 소스의 수준이나 용도니 무슨 상관일가요? 무엇이 하이고 무언시 라우인지 무엇이 엔드인지 저도 사실 그 구분을 짖는 자체가 좀 아이런히 합니다. 알고보면 사용자의 선택이지 않습니까? 수준이나 용도는 각기 다를 수 있다고 하여도 과연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어떨지요. 어느 것을 선호하던지 자유이죠. 알고보면 이거나 저거나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에 들면 된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내맘에 들어야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