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7 lab 의 코마 턴테이블, 츠루베 톤암인데
희한하게 벨트를 플래터 주위로 한바퀴 감는게 아니라 전면부만 밀착시켰고, 상부 하부 플래터 두개로 만들어 서로 반대로 돌개 해 놨네요....
자동차 엔진처럼 진동에 카운터 효과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기계다' 라는듯한 디자인은 제가 보기엔 멋집니다.
벨트 방식으로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많이 나오지만....기계적 성능의 도약 보다는 타 기기와의 차별성이나 보여주기용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