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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으로 시작해서 MC로??<br />
고것은 흘러 듣기 바랍니다.<br />
MM과 MC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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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요약하자면<br />
MM은 풍성하기는 하나 섬세함이 떨어집니다.<br />
MC는 섬세하지만 풍성함이 MM에 비해 덜 한 편입니다.<br />
그런데 요약도 예외는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개취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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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하는 분들은 클래식 판떼기를 듣든분이 많고<br />

아 그렇군요..역시..저는 재즈를 좋아하는데..그럼 MM으로 가야 겠군요...경훈님 감사합니다.ㅋㅋ

p3 사용자인데 모델명이 rp3으로 나오는 모양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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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 턴에는 골드링(mm)을 많이 추천하던데 전 데논 dl-103r(mc) 사용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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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앰프는 가격대가 천차만별인데 제 경험으로는 캠브리지나 프로젝트 기성품보다는 소리전자 공제품(진공관)이, 이보다는 크리스탈 포노스테이지(ear 834p의 자작버전)이 훨씬 좋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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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코드 디노가 많이 회자되던데 들어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됐습니다.

재즈를 들으시면...70년 이전의 밥, 쿨 재즈 위주인지 80년 이후 현대 재즈 위주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br />
70년 이전의 연주를 들으시면 MC 가 낫습니다. 힘 있는 전기음을 원하시면 MM도 괜찮구요. <br />
골드링 MM 도 가격대비 좋습니다. 전 골드링 MC 엘리트를 몇년 사용했습니다. 저도 재즈만 듣기에(70년 <br />
이전) 아주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데논 110 을 사용중인데 이넘도 가격 대비는 아주

감사합니다. 이제 결정을 내릴 때가 된 것 같군요....나중에 제 시스템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