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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파커의 음반이니 더욱 맘이 아프네요. ^^;; <br />
78회전은 약해서 저도 닦다가 한장 깨졌습니다. 33회전 음반 닦듯이 힘주어 닦으니 바로<br />
깨져버리더군요. 그래서 78회전은 조심해서 먼지만 제거하는 정도로 닦습니다. <br />
그냥 깨진 아구를 잘 맞추어서 틀어보세요. 걸리는 잡음은 있겠지만 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br />
저도 몇장 끝부분이 갈라진 음반이 있는데 걍 들이니 되더라구요. <br />

저런.. 저건 해먹은겁니다. 살리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해요. ㅜㅜ;<br />
안타깝지만 다른 음반으로 한장 더 구하셔야할꺼같아요.

그게 배송중에 깨졌습니다..;;; 33회전 파커 음반도 머큐리로 한장 구입했습니다. <br />
이번 주말에 구입 실패기때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그런데 어댑터가 없어서 돌려보지는 못하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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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간거라 잘맞추면 단차만 느껴지는데 역시 안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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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탄 게츠 음반 듣고 잇는데 좋네요~

방덕원님// 근데 갑자기 떠오르는 질문이.. ^^;; 셀락판은 어떻게 세척하나요?<br />
엘피판 닦는것처럼 알콜 섞인 세척액으로 세척하면 하얗게 떠버린다고 하던데..<br />
그냥 물세척 하고 극세사천 문지르기 정도만 하는건가요?

어라.. 다른 파커 음반 확인해보니 45rpm 싱글 이네요..;;

조영환님/지금 검색해 보니 그냥 물로 닦거나 지저분 할 때만 세정제로 가볍게 닦으라고만 하네요. <br />
전 다행히 깨끗한 것들만 구입해서 특별히 닦을 필요는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아무 생각없이<br />
알콜이 들어 있는 용액을 사용하기도 했었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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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님/78음반은 워낙에 약하기 때문에 배송시에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집에 깨진게 <br />
하나 있으니 한번 시험해 보

방덕원님// 음 그렇군요. 때가 낀건 아닌데 곰팡이가 덕지덕지 붙은 음반들이 좀 있어서.. -_-;; 그냥 물세척 해봐야겠네요. ㅎ

안녕하세요 저도 예전에 에밀 폰 자우어의 리스트 연주 78회전이 살짝 조각(미차 피자처럼)나서 본드신공(?)을 발휘한 바 있으나, 잘말리고 닦고 육안상 무리 없었으나...결과적으로 애꿎은 바늘하나 날려먹은 적 있습니다. 포기하시거나 안깨진 부분만 들으셔야할 듯 합니다.

역시 그런가요. 본드로 붙여볼까 하다가, 바늘길 사이로 본드가 파고들어 바늘을 붙잡을 것 같아 그만두었는데요. 작은 단차라도 바늘한테는 벽같겠네요. 진짜 축음기나 하나 사야 철바늘으로 들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관님... 자우어의 78 회전은 생각만해도 굉장할것 같습니다. 제가 피아노조율사라 관심이 많이가네요. ^^ 저는 아쉬운데로 복각음반으로 듣고 있습니다...

상진님//제가 오늘 오후에 비슷하게 깨진 음반을 가지고 테스트 했는데.........아무 이상 없습니다. 전혀 걸리는 잡음 없고 문제 없습니다. ^^ 하지만.....전 그냥 깨진 음반을 애들 장난감으로 줘버렸습니다. 찰리파커의 음반이라 아쉬운데...나중에 조심스레 아귀만 맞추구요...본드 같은거 쓰지 마시고...조심스레 올려보세요. 의외로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장담은 못합니다. 저는 괜찮았습니다. 버리기 아까우니...그래도 한번

으앗, 감사합니다. 그래도 들어 볼 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br />
블로그 글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

한상진님//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자료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