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당연한 얘기겠지만 리시버로 시작해 인티앰프 이후 분리형으로 전환했더니 또 다른 느낌으로 자주 들었던 곡들을 듣고 있습니다
카운터포인트 SA-5000 데리고와서 TR앰프에는 없던 화이트 노이즈때문에 신경쓰다가 점검 맡겨 바이어스 새로잡고 세척했더니 이제야 분리형으로 음악듣는 맛 제대로 느끼네요
특히 MC단 포노로 듣는 LP 음질은 MM 때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JBL 4344와 브라이스턴 4B 로 매칭시켜 듣는 중입니다
저와 같은 조합으로 들어보신 분 의견주시면
많은 도움 될것 같습니다
브라이스턴 4B 도 20년전 캐나다에서 정식수입 되었나보내요~
오래된 수입통관 라벨이 정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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