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10월말쯤 국산진공관앰프를 구매했습니다 잘사용하고있었는데 11월중반쯤 불을끄고 사용하다보니 관하나의 방열판이 달아올라있더군요
바빠서 한2주간 고치지도못하고있다가 지난주말 손보구 나가버린관 바꾸구해서 십몇만원들었습니다
가져와서사용하는데 한두시간은 괜찮더니 또 그자리의 관 방열판이 달아오르는겁니다 제작사에 연락을 해서 말을하긴했는데 고치러갔을때 샵에서 바이어스도 바로잡고 아무이상없었다고하셨던게 생각나서 은근 짜증납니다
샵에선 가정처럼 수시간틀지는 않았을테니 몰랐을까?? 하는마음과 함께 폭탄안게된것같은 느낌도들구 한달이넘게지났으니 샵에 뭐라 할말도 마뜩찮아 기분이 별로입니다
이번주에 또 제작사방문키로했는데 수리비가 많이나오면 어째야하나 답답합니다
가격도 상당히 높은물건인데 걱정입니다
샵에서 인수한물건이 이래버리면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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