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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정도 공간에서 운용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질은 어느정도 수준이라고 자평을 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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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합은.. 802C 쫄쫄이 드라이버 + 803B 우퍼 + 811 혼 + N800D 네트웍 + 오리지널 50년대 인크로져 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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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텍은 좋은 저역을 뽑아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통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br />
복각품이라도.. 내부 흠음재질이나 나무 재

드디어 알텍으로 가시는군요.<br />
멋진 공간에서 멋진소리 기대해 봅니다.

이종남님/ 평소에도 많은 정보와 배움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br />
혹자는 알텍은 유닛이 중요하지 통은 오리지낼러티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소리는 미송보다 칩보드가 더 좋다. 라는 말들을 하기도 하더군요. 또한 매칭 실패에 대한 사례(고역이 쏴서 귀만 따갑고, 저역이 없다)를 많이 보아서 미리 두렵기도 합니다만 일생을 여기에 매달리는 오디오파일들이 많은 것을 보면 그만큼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로

이종남님/ 추가 질문 들어갑니다 ^^<br />
1. 통은 828, 825통을 비롯하여 612통도 많이 매칭하는 것 같은데 어떠한 것을 추천하시는지요?<br />
2. 개인적으로 JBL의 2405슈퍼트위터가 내주는 심벌즈, 하이햇 소리를 좋아하여 비자톤 등 슈퍼트위터를 추가로 부착하고자 하는데 이럴경우 네트워크는 어떠한 것이 좋겠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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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기타 대구인근에서 알텍 A5나 A7을 운용하시는 강호제현들이 계시다면

저와 듣는 재즈의 시기가 비슷하시네요. ^^<br />
전 탄노이와 JBL 슈퍼 트위터로 듣고 있습니다. 요것도 같네요. <br />
알텍은 저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아직은 내공이 안되는 것 같고 집이 작아서 포기하고 있습니다. <br />
요즘은 JBL C34(001)로 듣고 있는데 역시 재즈나 보컬을 듣기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br />
알텍으로 들려주는 재즈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방덕원님/ Jazz 매니아 분들은 무조건 반갑습니다 ^^ JBL C시리즈도 한 번쯤은 사용해 보고 싶은 스피커였습니다. C38이나 C40도 참 좋더군요 ^^

Jazz는 왠만한 스피커면 기본적으로 잘 재생하지만 1940~60년대 Jazz라면 얘기가 달라지죠.<br />
알텍 스피커로 Duke Ellington의 "Stompy Jones"같은 연주곡을 듣다보면 색소폰, 트럼펫같은 나팔들을 이만큼 리얼하게 재생해주는 스피커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김무길의 "거문고 산조"같은 국악에선 가야금인지 거문고인지 구분이 안가기도 하더군요.<br />
탄노이도 탄노이만이 잘표현하는 장르가 있듯이 알텍도 그

장문희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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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한 것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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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은 828, 825통을 비롯하여 612통도 많이 매칭하는 것 같은데 어떠한 것을 추천하시는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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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편법이 난무하는 이유가 바로 알텍은 저역을 터뜨리기가 진짜 어렵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알텍의 전성기시절의 앰프를 잘 생각을 해보면 좀 쉬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 당시 오디오의 상황

정경호님/ Side by Side에 실린 캄보 곡을 말씀하시는지요? 저도 좋아하는 음반입니다. 3관 구성이 매력적인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김무길의 거문고 곡은 상당히 저역이 많은 편인데 그만큼 저역구동이 쉽지 않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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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급적이면 828오리지날 통으로 알아보아야겠습니다 ^^<br />

즉...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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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유닛 <br />
2. 저댐핑의 높은 전력구동이 가능한 PP앰프 <br />
3. 흠음의 방법이나 구조, 재질이 변형되지 않은 좋은 통...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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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가지가 알텍을 가지고 많은 삽질을 해본 사람의 중요순서입니다... <br />
물론 저도 역시 수도 없는 알텍 조합을 해봤고... 600계열의 통이나 칩보드 통도 사용을 했습니다.. <br />
참고로 오리지널 알텍은

소리전자쪽 오남리선생께 문의 해보세요.

앞으로 방향 전환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